오래 전부터 소나무재선충방지에 있어서 산림청이 오히려 도움이 안된다는 비판을 들어왔고 최근즐어 꿀벌이 고사하고 있다고 기후변화를 탓하고 있었는데 그 원인 또한 산림청이란 기사를 보니 한심하다. 아래 기사대로라면 정말 알고도 제대로 일처리하지않은 정 책입안자나 관련 주동자는 책임을 져야한다. 이하는 기사내용 [최병성 기자] 숲이 잘려 나갔다. 무슨 이유로 나무를 자르는지 물었다.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재선충이 생겼다는 게 강원도 홍천 숲이 사라진 이유의 전부였다. 재선충은 벌목업자들에게 나무를 자르는 최고의 이유가 되었고, 산림청은 재선충 핑계로 숲이 파괴되는 것을 방치해왔다. 지난 2월, 충남 아산의 또 다른 벌목 현장. 두 팔로 안을 수 없는 거대한 소나무가 참혹하게 잘려 나갔다. 능선 한 면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