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실내 습도 관리
흔히 말하는 ‘실내 적정 습도’는 40~70%로, 이 수치는 실내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 실내 온도가 15℃ 이하일 때 실내 적정 습도는 70%고, 21~23℃라면 습도는 50%가 적당하다. 24℃를 훌쩍 뛰어넘는 여름철의 실내 적정 습도는 40%지만, 이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각종 질환 유발하는 높은 습도습도는 건강과 직결된다. 습도가 40% 아래면 눈이나 입, 목, 코 등의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염증이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아도 곰팡이나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면서, 아토피 피부염, 천식, 폐렴의 위험이 높아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실내 습도가 60% 이상인 집의 곰팡이 농도가 60% 이하인 집보다 2.7배로 높다고 한다. 특히 습도가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