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첫 노정은 노니상품 상점부터.... 노니나무열매에서 추출한 것으로 만든 갖가지 상품들로 노니상품이 사람에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상당수의 관광객들이 실제로 노니원액을 사오기도 한다. 발리의 큭산 과일. 망고스틴 열대과일로서 달콤하면서도 나름 맛있었다. 아내가 발리를 오면 꼭 이 걸 먹어봐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여러 번 강조한 덕에 가이드가 여행 이동 도중 가게에 들어가 사와서 맛을 보게 되었다. 발리역사박물관 전망대 올라가는 비좁은 원형 계단. 우붓시장 우붓 재래시장의 주 도로, 이 도로 양 옆으로 선물가게와 옷 가게가 늘어서 있고 오른쪽 골목엔 재래시장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쇼핑은 바가지가 심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목각 기념품을 처음엔 $55을 부르다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