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음악, 여행의 조화를 찾아

전체 글 579

실망스러웠던 황선홍호의 한중 축구 2차평가전

득보다 실이 많았던 평가전 옛날엔 뻥축구, 지금은 지나친 빌드업 ... 볼 돌리다 뺏기고 부상자 속출 적극적인 공간침투와 쓰루 패스 적어, 그나마 중국과 1차전의 후반전이 최고 축구는 골 점유율보다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게임 ..... 공간침투와 효율적 패스로 슛찬스를 늘려야 6월 19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한국축구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 중국과 2번의 평가전을 치렀다. 1차전에서는 전반에 계속된 후방 빌드업에 치중하며 답답한 게임을 하다가 후반에 교체된 엄원상이 빠른 뒷공간 침투와 반박자 빠른 슛으로 3:1로 이겼으나, 2차전에선 중국의 더욱 견고한 밀집수비와 거친 플레이를 펼치는 가운데에서도 - 1차전에서 충분히 경험했을텐데 - 중국선수가 조밀하게 있는 곳으로 패스를 하다 볼..

'정치 때문에' 백만장자 1만3500명 '中 대탈출' 전망…한국은?

올해 중국에서 백만장자 약 1만3500명이 이민 등을 통해 빠져나가는 ‘차이나 엑소더스(탈중국)’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에서도 올해 백만장자 800명이 떠나갈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간) 투자이민 컨설팅업체 헨리앤파트너스는 ‘2023년 부의 이동 보고서’를 펴내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을 제외하고 금융자산이 100만달러(약 12억7000만원) 이상인 백만장자들의 순유출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1만35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실제 순유출(1만800명) 대비 25% 급증했다. 6500명으로 2위를 기록한 인도와 비교해도 2배로 압도적인 차이가 났다. 3위는 영국(3200명), 4위는 러시아(3000명) 순위였다. 러시아는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면서 8500명의..

심히 걱정되는 한국의 미래....3류 정치 당장 혁신해야 !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심히 미래가 걱정된다. 하루가 멀다고 정치권에서 나오는 상식 밖 발언들과 내로남불식 언행이 국민적 실망감을 키우고 있다. 각 정당은 자기들이 말끝마다 국민을 들추며 상대당에게 국민을 무시한다고 서로 손가락질 하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기 생존을 위한 몸부림일수도 있으나 ‘아군 아니면 적군’이라는 왜곡된 인식의 탓이 더 크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당 대표들의 독선과 독단, 비도덕성과 비타협 대통령실과 장관들의 불필요하고 세련되지 않은 발표들 한미일 동맹을 공고히 하는 건 좋으나 다른 국가를 적으로 돌리는 말들과 그 추종자들의 한 술 더뜬 해명 이로 인한 한국 교역대상으로 무시 못할 중국과 러시아 등을 적으로 돌리는 언행 ‘국민 생명’ 걸린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정부 대..

미국 Ruby Falls & Rock City 방문

2017.01.30일 아이를 등교시켜주고 나서 Ruby Falls 관람을 했다. 2017.02.03일 오늘은 아이 등교 후 Rock City 관람 채터누가 시내에서 불과 6마일 거리에 있는 록 시티는 해발 500피트에 산 아래로 떨어지는 100피트 폭포와 거의 200피트에 달하는 유명한 스윙어롱 다리가 있습니다. Rock City에 오르면 "7개 주 Look"를 할 수 있는 Lover's Leap, Fairyland Caverns 및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또한 Rock City는 연중 수많은 특별 행사와 축제를 개최합니다.

대철학자 Platon, "나이 들수록 말을 조심하라"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아진다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자기 자신이 소외될까봐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필을 하려다 보니 자기 자랑, 알량한 지식과 경험을 뽐내려는 본능 떄문이라 한다. 그러나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속담과 같이, 한번 내뱉고 나면 다시 주워담지 못하고 때론 자기 이미지만 실추되고 자칫 자기가 한 말로 남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남기고 때론 부메랑처럼 내게 비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대철학자 플라톤(Platon, BC428~BC348)은 "나이 들수록 말 수를 줄이고 말조심하라"고 하며 조심해야 할 말을 구체화했다. 1. 자기 생활에 대해 너무 많이 말하지 마라 사람관계는 좋았다고도 나빠질 수 있는데 그 말들로 곤란해질 수 있다. 2. 자신의 약점을 말하지..

명의 or 돌팔이 ???

Q : 의사 선생님,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의사 : 심장의 박동에만 좋아요, 그게 다에요. 고령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결국 다 닳아요.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산다는 것과 같아요. 더 오래 살고 싶나요?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세요. Q : 알코올 섭취량을 줄여야 하나요? 의사 : 오, 이런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아주 좋습니다.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막걸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곡물주는 다 좋습니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세요~ Q :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의사 : 글쎄요 어울림 이지요..

카테고리 없음 2023.05.01

제 3당 창당을 지지한다. 단....

현재 집권당인 국민의 힘이나 제1야당인 민주당(이전 정권의 집권당)에 대한 기대는 저버린지 이미 오래이다. 수없는 외교, 안보, 부동산, 경기회복, 사법 및 국민안전 등 심지어는 전이나 지금의 정권이나 국무위원에서 공기관까지의 낙하산 인사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의 정책실패나 내로남불식 행태에 정치의 "정"자도말하기 싫은 정도이고 나뿐 아니라 실망한 국민들이 너무 많다. 시사토론이나 일반 방송에서는 그럴듯한 지식과 밀솜씨를 심지어는 약간의 양심을 버여주는 국회의원들이 국회만 들어가고 국감장만 들어가면 일반 시장집배나 양아치 만도 못한 막말과 고함, 자기편들기 및 상대 죽이기, 삿대질에 멱살질을 서슴치 않으니, 선거때 얌전한 고양이처럼 고개 숙이던 모습은 하이에나의 얼굴을 감추고 있었던 것이다 그나마 지금 ..

카테고리 없음 2023.04.22

중국유학생 보증금 입금후 거래정지 ?

중국에서 새로운 비지니스 착수를 준비하는 중이다. 굳이 중국이라서라기 보다는 한국이나 어느 나라에서나 사기꾼이나 부풀림 등의 리스크는 항상 존재하다 보니 금전 거래는 매사에 신중을 기하고 가장 안전한 방법을 찾아 더더욱 조심할 일들이 많다 . 이하는 신문 기사 중국 유학생에게 집을 세 놓은 뒤 보증금을 송금받았는데, 갑자기 계좌가 정지되고 또 잔액도 '0원'이 돼버렸다는 집주인의 제보가 왔습니다. 중국 유학생들 사이에서 성행하는 불법 환전이 원인이 되었던 걸로 보입니다. 박세원 기자입니다. 이달 초 중국인 유학생에게 대학가 투룸을 월세로 놓으며 보증금 1천만 원을 송금받은 A 씨, 일주일 뒤 모바일 뱅킹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계좌가 정지되면서 출금 가능 금액이 0원이 돼 버린 겁니다. 세..

카테고리 없음 2023.04.22

중국 비지니스와 음식 예절

무려 20여년 만의 중국 출장 더구나 코로나팬데믹으로 3년간 왕래가 막혀 있다가 어렵사리 출장을 온 중국... 중국내 비지니스에서 음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건 많이 들어왔다. 그럼에도 이번 비지니스출장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부닥치면서 그간 듣거나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차원의 것들을 체험하며 한편 당황스럽기도 하고 새삼 새로이 배우고 있다. 중국에서 음식 문화와 관련해 유의해야 할 것에 대한 조언을 잊지 않으려 정리해 보았다. 1. 식사 접대 주체가 누구인가 ? 중국 비지니스에서 식사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그들이 내 사업에 관심이 많다는 것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내가 대접을 하며 다닌다는 건 -예의상 상대가 거절하지 못해 만나주는 경우도 다반사라 - 협력을 이끌어내기에 시간과 노력이 엄청 필요하다..

"대통령에게 반도체 관련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충언

윤석열 대통령님, 제발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 [이봉렬 in 싱가포르] [반도체 첫 번째 특별과외] 대통령 말에 경악... 이건 특별과외가 필요하다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반도체의 두 얼굴 안녕하세요. 요즘 대통령님이 반도체에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난 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산업은 국가 안보 자산이자 산업의 핵심"이라면서 "교육부뿐만 아니고 전 부처가 인재양성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달라"는 말을 했었죠? 참석한 장관들에게 "각자 더 공부해서 수준을 높여 달라. 과외선생을 붙여서라도 공부를 더 해서 오시라"는 말도 했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과외선생이 필요한 건 대통령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도체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만 있었어도 청정도가 최우선인 반도체 웨이퍼 팹에..

백신도 있는데 소나무도, 사람도, 꿀벌도 죽이는 산림청

오래 전부터 소나무재선충방지에 있어서 산림청이 오히려 도움이 안된다는 비판을 들어왔고 최근즐어 꿀벌이 고사하고 있다고 기후변화를 탓하고 있었는데 그 원인 또한 산림청이란 기사를 보니 한심하다. 아래 기사대로라면 정말 알고도 제대로 일처리하지않은 정 책입안자나 관련 주동자는 책임을 져야한다. 이하는 기사내용 [최병성 기자] 숲이 잘려 나갔다. 무슨 이유로 나무를 자르는지 물었다.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재선충이 생겼다는 게 강원도 홍천 숲이 사라진 이유의 전부였다. 재선충은 벌목업자들에게 나무를 자르는 최고의 이유가 되었고, 산림청은 재선충 핑계로 숲이 파괴되는 것을 방치해왔다. 지난 2월, 충남 아산의 또 다른 벌목 현장. 두 팔로 안을 수 없는 거대한 소나무가 참혹하게 잘려 나갔다. 능선 한 면이 한..

자전거 : 달리기·수영보다 칼로리소모 많다

자전거는 단점이 거의 없는 운동으로 꼽힌다. 자전거 타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신체적 부담과 부상은 적고 운동 효과는 높다. 자전거의 운동 효과는 ▲심폐지구력 강화 ▲칼로리 소모로 인한 지방 및 체중 감소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 ▲관절 및 근육 강화 ▲뼈의 강화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 등 다양하다. 자전거 운동은 특히 하체근력을 발달시킨다.페달을 돌리는 하체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되기 때문에 근섬유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증가해 근육의 굵기가 굵어져 글리코겐 등 많은 에너지원을 저장할 수 있게 된다.그래서 자전거는 당뇨병이나 비만 같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으로도 적합하다. ◇달리기, 수영보다 칼로리 소모 많다 자전거 타기의 에너지 소모량은 달리기나 수영보다 높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은 뿌리가 같은 아브라함계 종교이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는 하느님을 유일신으로 믿는 아브라함계 종교 즉, 하느님이 유일신으로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이브(하와)를 창조하시고, 이후 인간의 타락에 대해 홍수로 심판하시며 노아의 방주를 통해 인류역사를 다시 시작하고,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내려 세상에 자손을 번성케 했다는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즉 아브라함을 인류의 조상으로 여긴다. 또한 세 종교 모두 중동에서 태동했다. 이상이 구약성경의 창세기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또한 모세 세계관을 공유한다. 아브라함이 신의 계시를 받고 메소포타미아지역에서 지금의 팔레스타인인 이스라엘 땅으로 간다. 그러다가 그 자손들이 이집트로 들어가게 되고 핍박을 받게 되며 이때 모세가 신의 계시를 받고 유대인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한다. (..

중국 리오프닝 낙수효과 : 미중갈등 속의 딜레마

中 리오프닝 따라 2분기부터 국내도 낙수효과 기대 산업 중간재서 원자재·소비재로 수혜 종목 변화 투자보다 내수 택한 중국, 리오프닝 효과 제한적일 가능성도 “중국 경기 민감한 분야는 계속 주목해야” 독.프.스.이, EU와 별개의 이중적 친증국 행보 올 1~2월 중 중국 경제활동과 관련한 주요 경제지표에서 리오프닝 효과가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종료한 양회에서 확인된 중국 정부의 경제부양 의지에 따른 정책적 지원도 내달쯤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의 경기 재개는 아직은 불균형적이나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 기조 속 투자와 소비를 중심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리오프닝 효과가 먼저 나타난 것은 투자 부문이다. 1~2월 중국 실물지표에 따르면 고정자산투자는 전..

음식) 갈증 ?… ‘탄산수’ 절대 안돼

갈증이 날 때면 편의점에서 콜라·사이다 등 단맛이 나는 음료를 사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런 음료는 사실 갈증 해소에 도움되지 않는다. 오히려 ‘페트병증후군’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콜라·사이다 등엔 단맛을 내려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들어간다. 이들 음료를 마시고 나면 몸에 많은 당이 들어오며 삼투압이 높아진다. 그 탓에 몸에 물이 더 필요해지면 오히려 갈증이 심해질 수 있다. 단 음료를 마신 후 ‘페트병 증후군’이 생기는 것도 문제다. 페트병 증후군은 일본에서 생긴 말로, 정식 의학 용어는 아니다. 청량음료를 마신 후 음료 속 단순당이 몸에 흡수되며 혈당이 치솟는 것을 일컫는다. 혈액 속 당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인슐린이 필요량만큼 빨리 분비되지 않으며 갈증·다뇨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