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음악, 여행의 조화를 찾아

여행이야기 75

2024.06 백두산(장백산) 여행

6/23~26일 3박4일의 일정으로 민족의 영산이라는 백두산 천지를 행했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백두산 서파와 북파를 오르는 이틀간 계속 내리는 비와 자욱한 안개로 천지를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천지까지 오를 수 있었음에 위안을 삼았다. 일단 여행사에서 단체비자로 가는 탓에 3시간이나 일찍 공항 출두를 요청해서 15:20분발 비행기이에도 12:30분까지 인천공항에 가서 안내를 받고 남은 시간에 순두부찌게로 중식을 해결.....백두산 관광 일정은 이랬다. 6/23일 12:30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3층 1번 출입구 A존 참좋은여행사 테이블에 집결 금번 여행조는 15명 여행 수속을 하고 단체비자를 받은 후 식사를 하고 면세점 구경 후 15:50 인천국제공항 출발 17:25 (현지시간) 연길공항 도착..

미국 Ruby Falls & Rock City 방문

2017.01.30일 아이를 등교시켜주고 나서 Ruby Falls 관람을 했다. 2017.02.03일 오늘은 아이 등교 후 Rock City 관람 채터누가 시내에서 불과 6마일 거리에 있는 록 시티는 해발 500피트에 산 아래로 떨어지는 100피트 폭포와 거의 200피트에 달하는 유명한 스윙어롱 다리가 있습니다. Rock City에 오르면 "7개 주 Look"를 할 수 있는 Lover's Leap, Fairyland Caverns 및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또한 Rock City는 연중 수많은 특별 행사와 축제를 개최합니다.

중국 비지니스와 음식 예절

무려 20여년 만의 중국 출장 더구나 코로나팬데믹으로 3년간 왕래가 막혀 있다가 어렵사리 출장을 온 중국... 중국내 비지니스에서 음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건 많이 들어왔다. 그럼에도 이번 비지니스출장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부닥치면서 그간 듣거나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차원의 것들을 체험하며 한편 당황스럽기도 하고 새삼 새로이 배우고 있다. 중국에서 음식 문화와 관련해 유의해야 할 것에 대한 조언을 잊지 않으려 정리해 보았다. 1. 식사 접대 주체가 누구인가 ? 중국 비지니스에서 식사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그들이 내 사업에 관심이 많다는 것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내가 대접을 하며 다닌다는 건 -예의상 상대가 거절하지 못해 만나주는 경우도 다반사라 - 협력을 이끌어내기에 시간과 노력이 엄청 필요하다..

튀르키예 여행 7~8일차 (2/15~16): 이스탄불

7일차  2/15(수) 피에롯티언덕, 블루모스크, 톱카프궁전, 하렘, 성소피아성당(아야소피 아성당), 오벨리스크  06:00 기상  06:40 조식, 07:45 출발  - 1453년 마호멧 2세의 콘스탄티노플 함락 및 점령은 지금도 여러 역사가에 의해 중세와 근대를 구분짓는 것이라는 평가까지 들을 정도의 대사건이었다.  그 것도 그럴 것이 마호멧 2세의 콘스탄티노플 점령은 로마제국의 제 2도시이자 또 그리스도교의 중심이 이슬람 문화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테오도시우스 성벽 (Theodosian wall)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방어하는 삼중의 성벽으로 테오도시우스가 500년대에 성벽을 구축한 이후 1000년 동안 그 누구도 함락하지 못하며 콘스탄티노폴리스가 난공불락의 도시가 되었다. 성벽의 높이 약 12m로..

튀르키예 여행 6일차 (2/14): 부르사,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6일차 (2/14 화) Kuşadası에서 Istanbul 이동 오늘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관계로 03:00 기상, 04:00 출발 (아침은 도시락 빵을 가이드가 차에서 전달)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가 공존하는 도시로써 오늘은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들어가는 날이다. 07:25 휴게소 방문... 무려 3시간반만에 화장실 행 휴게소에서 도시락으로 준 빵을 먹고 화장실을 아녀 와 매장을 구경하던 중 재미있는 걸 발견했다. 튀르키예가 말로난 형제의 나라라는 얘길 들었지만 이 정도까지일 줄이야 !!! 휴게소에 판매용 그림 중에 세종대왕 초상화가 버젓이 30유로라고 써져 있었다. 누가 굳이 이 그림을 사겠느냐만은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이런 광경이 반갑기도하고 재미이씨기도 하다. 07:55 30분 휴식후 다시 ..

튀르키예 여행 5일차 (2/13): 에페스, 쉬린제

5일차 (2/13 월) 시린제(Şirince), 에페스(Efes), 쿠사다스(Kuşadası) 04:00 기상 05:00 조식, 컵라면으로 해장 06:00 쇼핑마트로 가서 쇼핑...... 주로 품질 좋은 imitation 제품을 취급하는 곳으로 소위 고급브랜드 OEM 공장제품이라나 ???? 중간에 파묵칼레 열기구 선택관광할 사람들은 중간에 빠져 나감 07:55~08:45 파묵칼레 열기구 탑승 (옵션, 불참) 탑승자들이 복귀하기까지 파묵칼레 소금봉 호수 주변에서 자유 시간 아침 날씨가 추워서 카페를 찾았으나 Open한 곳이 없었다. 난 그나마 패딩조끼를 겉옷안에 입어 남들보단 덜 추위를 느꼈다. 08:45 에페소로 출발 09:30~09:40 휴게소 방문 * 올리브 산지 지나가며 올리브 예찬 올리브는 신이 ..

9튀르키예 여행 4일차 (2/12); 올림푸스산, 파묵칼레

4일차 (2/12 일) 안탈리아, Laodikeia Antik Kenti, Pamukkale 카트Tour 4시 기상. 5시 조식. 6시 출발 (수건 지참) 오늘 일정은선택관광 중심 (안탈리아유람선. 올림푸스산 케이블카. 박물관투어. 파묵칼레카트투어. 양갈비시식) 0620~06:50 건강식품매장 방문 (블랙커민씨드. 석류. 바세린 등) * 가이드 Address in Bus - 터키는 암발병률 최저.... - 블랙커민시드가 비염과 천식, 아토피. 항염 등에 효과 ; 지중해의 검은보석으로 알려졌으며 이집트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짐. 이슬람 경전인 하디스엔 죽음을 제외한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식품으로 표현. Black cumin seed 는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1년생 풀 흑종초(Nigella sativa)..

튀르키예 여행 3일차 (2/11):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3일차 2/11(토)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및 안탈리아 이동 05:00 기상, 05:50 로비에 짐을 가져다 놓고 조식 선배가 어제 마트에서 사오신 카이막 (3.5리라)과 식당 꿀로 빵 포식 06:00 조식 후 열기구투어 출발 준비 열기구는 SNS를 통해 정부로부터 운행허가가 나야지만 탑승이 가능하단다. 결국 호텔로비에서 45분 정도를 대기해서야 초록색 운행허가가 떨어져 일단 짐은 관광용 버스에 싣고나서 마이크로 버스로 갈아타고 열기구 이륙장으로 이동 08:10~08:50 열기구 투어 기상관계로 18일만에 열기구를 운행하는 거란다.. 우린 아주 재수좋은 사람이란 뜻.... 당초 이런 화창한 날씨의 멋진 비행을 꿈꿨지만 그나마 비행을 경험한 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 09:40~10:20 보석매장 방..

튀르키예 여행 1~2일차 (2/9~10): 투즈괼, 데린쿠유, 괴뢰메

2023년 2월 9일, 1일차 Air Premia 전세기편, 인천공항 게이트에서 40분을 더 대기했으나 비행기에 탄 상태에서 무려 두 시간 가까이 대기하다보니 은근히 화가 치밀었다..... 도대체 승객을 태운 상태에서 정비관계로 비행기 이륙이 지연된다니 아무리 저가항공이라도 좀 너무 한다... 어쨋든 참을 인자 세번 쓰고 ...... 결국 당초 이륙시간인 11시 대비 두 시간 늦게 13:20분 이륙.. 두 번의 기내식을 먹고...... 오래된 영화를 뒤적이다가 가져간 아이패드로 책을 보며 11시간의 비행시간 끝에 현지 앙카라공항에 19:10분 도착... 식사메뉴는 단촐했으나 그래도 값싸게 가는 여행이니 식사를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 !!!! 기내 음료수나 주류는 모두 유료.... 앙카라국제공항은 인천..

튀르키예 여행: 일정 및 출발 전 준비 상황

작년에 정년퇴임한 직장동료의 패키지여행 합류 제안으로, 전 직장 선배/동료와 2월 9~17일 (7박 9일간) 튀르키예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그런데 2023년 2월 6일 새벽 동남부 가지안테프지역에서 규모 7.8, 저녁 동중부 규모 7.5가 연이어 일어나며 수만명의 사상자 발생했다. 이에 여행을 가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스러웠지만 이미 비용을 다 지불한 상황이며, 터키 당국이나 한국 정부에서도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이외엔 별다른 여행금지나 제한조치가 없는데다 여행사에서도 여행지 중 가장 지진지역과 가까운 곳이 300킬로나 떨어져 있어 안전하고 여행은 계획대로 진행한다면서 여행 취소시 지불비용의 30%만 환수가 가능하다 하여 오히려 터키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한국인이 여행을 통해 ..

20191030 제노바 Porto Anticone 에서

10.29일 일을 마치고 곧 바로 제노아/제노바로 이동했다. 다음날 아침 로마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였다. 제노아의 Novotel에 짐을 풀고나서 택시를 불러 Porto Anticone로 향했다. 제노아공항에서 노보텔까지 택시비 10유로 노보텔에서 제노아의 Porto Antivone까지 택시비 25유로 호텔에서 제노아의 Map을 펼쳐보니 제노아항을 끼고 있는 이 지역이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곳으로 유네스크 세계문화유산이 20여 군데가 운집해 있었다. 영어로는 제노아(Genoa )이지만 이태리어는 제노바(Genova)이다. 이탈리아의 북부에 있는 지중해의 항구 도시로, 리구리아주의 주도이다. 고대 리구리아인들의 도시였다.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출생지로 유명하다. 기원전 200년에 로마인들이 정착하여, 로마..

대만 국립박물관 관람

대만 여행 3일차, 장개석기념관 다음으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으로 향했다.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은 1965년 개관한 대만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런던 대영박물관, 파리 루브르박물관,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러시아 에르미타주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5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장개석이 중국에서 남하시에 가지고 온 중국 보물이 약 69만여점이 있다고 한다. 장개석 국민당이 대만 남하시 가져온 대표적인 것이 3가지인데 200만원 군대, 중앙은행의 금괴, 베이징 고궁박물원의 보물이 그 것이라 한다. 이곳에는 1933년 일본군의 침략으로 유물이 국외 유출될 것을 우려한 국민당이 중국의 유물들을 모아 자금성에서 난징을 통해 상하이로 옮겼다. 유물 13,291상자와 중앙박..

2018 Blue Mountain & Featherdale Wildlife Park 여행

Blue Mountain 블루마운틴은 시드네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곳에 있는 국립공원을 유칼립투소나무에서 발산하는 유분이 햇빛에 반사되어 파랗게 보이는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시닉레일웨이는 약 400미터 아래까지 내려가는 궤도열차로 세계 최고의 급경사를 달리게 되었다. 당초는 광부들이 사용하였다는 말도 있다 시닉에일웨이를 타고 내려가서 바라보는 광경 급경사를 내려오는 시닉레일 약 300미터 공중에서 블루마운틴을 내려다 보는 스카이웨이 스카이웨이 바닥은 강화유리로 되어 아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스카이웨이 안에서. 스카이웨이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수십미터 아래의 풍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정말 장엄한 풍경이다. 그냥 마음이 확 트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1954년 2월 1..

2018 시드니 방문 및 여행

Fish Market 시드니에서 싱싱한 해물과 생선들을 구입하거나 현장에서 굽거나 찐 요리를 사 먹을 수 있는 마켓 한국과 같이 활어회를 팔지는 않으나 간단히 사 먹을 수 있는 스시는 있다. 규모는 시드니라는 도시로 볼 떄 아담한 정도이다. 마켓 내부에서 음식을 사서 통로 곳곳에 설치된 식탁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로 붐볐다. 스시가게 시장의 통로와 가게들 해산물 요리를 골라서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곳. 우리도 점심으로 가재버터구이, 생선과 조개꼬치구이, 쭈꾸미구이, 전복구이, 조개구이등을 사먹었다. 그런데 시드니의 물가를 입증한다고나 할까 비용이 만만치 않다. 달링하버로 가다 Fish Market에서 식사 후걸어서 달링하버로 향했다. 달링하버에서 시티타워를 배경으로 시드니 아쿠아리움 모습 시드니의 명물..

체코 프라하(Praha) 여행

오스트리아 Graz공대에서 일을 마치고 Wien에 들러 동료들과 회포를 풀고 Frankfurt로 복귀하면서 Praha를 들러서 가기로 했다. 차를 직접 운전하고 국경을 넘어 체크의 국도를 달리다 보니 아주 어렸을 때 우리나라 시골에서나 보거나 책의 사진에서 보았던 삼륜 트럭과 남루한 작업복에 곡갱이나 삽을 메고 가는 한 두사람을 보며 한편으론 감회가 새롭게 느끼지면서도 왠지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 약간 겁나기도 했다. 그러나 프라하에 들었을 때는 역시 동구권 도시 중에서도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많은 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도시답게 그 아름다움과 잘 정리된 모습에 감탄이 나왔다. 프라하(체코어: Praha, 영어: Prague 프라그)는 체코의 수도이다. 인구는 약 128만 명이며, 광역도시..

알프스 Jungfraujoch (융프라우정상)에 오르다

알프스 융프라우는 1992.3월에 스위스 노샤틀에 출장 갔을때 휴일을 맞아 베른에 살던 친구를 방문하여 그의 안내로 처음 오르고 나서 1997.08월 아내와 다시 한 번 올랐다. 1992년 3월 친구로부터 옷까지 빌려 입고 베른을 기차로 출발하여 인터라켄으로 이동했다. 드디어 융프라우에 올랐다. 이 감동을 무엇으로 표현하랴... 햇빛에 반사되는 설산의 모습이 너무 눈이 부셔 맨 눈으로는 볼 수 앖었다. 마침 친구가 빌려준 선글라스를 쓰고 천천히 감상했다.. 사진으로 햇빛을 한껏 머금은 설산의 찬란함을 아무리 잘 찍으려해도 제대로 재현해낼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다. ----------------------------- 1997년 두 번째 알프스 여행. 이때는 자동차로 유럽을 여행하며 차로 라우터브룬넨 캠핑장..

리버풀 방문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에 위치한 공업 도시이자 항구 도시. 영국에서는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다. 사실 외국인들에겐 그런 것보다 리버풀 FC나 비틀즈의 도시로 더 유명할 것이다. 산업혁명의 발상지인 맨체스터가 면직물을 시작으로 기계, 식품, 화학, 전자 등 전세계 상공업에 중심도시로 성장, 바다를 둔 인접도시 리버풀이 그 외항으로 사용되면서 함께 성장하였다. 19세기에는 세계 물동량의 절반이 리버풀 항구를 거쳤을 만큼 세계적인 무역항을 갖춘 도시였다. 이 당시 리버풀은 런던보다 부유한 도시여서 “대영제국은 리버풀 덕에 가능했다”는 말까지 돌았을 정도로 찬란한 역사를 가진 도시였다. 무엇보다 이곳을 들른 이유는 리버풀공대를 방문하기 위한 것이었다. Liverpool 항을 배경으로 리버풀에 갔다면 음악애호가 ..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아름다움

이태리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갈 때 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를 타고 가며 알스프를 제대로 보기로 했다. 그 결정은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에 보이는 정면 절벽 중간 산등성이에 있는 가스트호프에서 하루를 묵었다. 오스트리아 알프스는 스위스나 이태리 알프스와는 달리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태리 알프스는 기암절벽 등 남성적이라면 오스트리아 알프스는 좀더 둥그렇고 산세가 여성적이다. 위) 사진이 워낙 여기저기 쓰이는 유명한 마을, 할슈타트

호주 울릉공에서 Sky Diving

Extreme Sportman 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이 자신의 인생 버킷리스트에 담고 언젠가 한 번 쯤은 꼭 실현하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내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고공다이빙......... 드디어 호주에 와서 실현..... jump out of a plane from up to 15,000ft and freefall for a maximum of 60 seconds 이 곳 스카이다이빙 회사에 따르면 예약을 하고 현지에 갔어도 당일 날씨가 안좋으면 다이빙이 취소되거나 지연될 수도 있다고 한다. 다행히 우리간 간 날은 화장하고 바람도 적당했다. 숙련된 점퍼와 함께 하는 Tendem jump 라 전혀 겁나지 않고 안전했다. 단, 점프 후 거센 바람으로 호흡하기가 무척 어려워 입을 벌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