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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건강, 세상 이야기 319

중국 리오프닝 낙수효과 : 미중갈등 속의 딜레마

中 리오프닝 따라 2분기부터 국내도 낙수효과 기대 산업 중간재서 원자재·소비재로 수혜 종목 변화 투자보다 내수 택한 중국, 리오프닝 효과 제한적일 가능성도 “중국 경기 민감한 분야는 계속 주목해야” 독.프.스.이, EU와 별개의 이중적 친증국 행보 올 1~2월 중 중국 경제활동과 관련한 주요 경제지표에서 리오프닝 효과가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종료한 양회에서 확인된 중국 정부의 경제부양 의지에 따른 정책적 지원도 내달쯤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의 경기 재개는 아직은 불균형적이나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 기조 속 투자와 소비를 중심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리오프닝 효과가 먼저 나타난 것은 투자 부문이다. 1~2월 중국 실물지표에 따르면 고정자산투자는 전..

음식) 갈증 ?… ‘탄산수’ 절대 안돼

갈증이 날 때면 편의점에서 콜라·사이다 등 단맛이 나는 음료를 사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런 음료는 사실 갈증 해소에 도움되지 않는다. 오히려 ‘페트병증후군’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콜라·사이다 등엔 단맛을 내려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들어간다. 이들 음료를 마시고 나면 몸에 많은 당이 들어오며 삼투압이 높아진다. 그 탓에 몸에 물이 더 필요해지면 오히려 갈증이 심해질 수 있다. 단 음료를 마신 후 ‘페트병 증후군’이 생기는 것도 문제다. 페트병 증후군은 일본에서 생긴 말로, 정식 의학 용어는 아니다. 청량음료를 마신 후 음료 속 단순당이 몸에 흡수되며 혈당이 치솟는 것을 일컫는다. 혈액 속 당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인슐린이 필요량만큼 빨리 분비되지 않으며 갈증·다뇨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당..

쓰레기 같은 정치 당장 멈춰라

끊임없는 망국적 여야 당파 싸움....제발 멈추길 !!! 대통령의 위험한 외교/안보 인식과 정책 독주 한미일 협력에 대한 철저한 효과와 방향 설정 및 국민적 합의 필요 거짓말과 변명만 하는 대통령실..... 참다운 참모의 역할 아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대통령퇴진운동 착수 후쿠시마 원전오명수 방류 및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은 절대 양보 안돼 이재명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망국적 한일 정상회담 규탄 3차 범국민대회'에서 "윤석열 정권은 한반도에 항구적 위협이 될 일본 군사대국화, 평화헌법 무력화에 동조하는 것 같다"며 "자위대가 다시 이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두렵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북한에서 지령이 내려온 것은 아닌가"라고 답했다. 이에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

한국 정치/사회/경제/국방 이대로는 안된다.

얼마 전 온갖 매스컴을 통해 한국이 세계 경제순위와 군사력 순위가 10위권에 진입하며 명실공히 선진국 반열에 들었다고 자회자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최근의 정치, 외교, 사회, 경제, 국방 등 전분야에 걸쳐 다시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떨어질 요인들만 수두룩한 거 같아 심히 안타깝고 화가 치민다, 국제 정세는 날로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우선주의로 치닺고 있으며, 이런 어려움 속에서 한국은 지하자원 부족, 산업 기반인 원천기술과 핵심 부품/소재 부족, 인구절벽 등 온갖 악재 속에서 가까스로 버티고 있는데 정치와 외교는 갈수록 가관이다. 요즘 기사를 보면 10년전이나 5년전이나 1년전이나 똑같다. 그저 서로 헐뜯고 깍아내리고 비난하고...... 정부와 집권당은 나홀로 직진에, 야당은 사사건건 반대와 트집으로 새 정부..

중국 내 사업의 Risk 경고한 미국 투자자

갈수록 점입가경...설상가상 이란 말이 있다 중국역외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그 돈을 제대로 본극으로 회수하지 못한다면 과연 어찌햐야할까 ? 미중 외교.정치.무역 갈등이 고조되면서 양국간의 폐쇄정책은 상상 그 이상으로 속도도 빨라지고 강도도 세지고 있다. 여기 미국의 어느 투자귀재의 기고가 있어 발췌했다. (이하 글)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中통제로 돈못빼…中투자 신중하라” 인출 시도하자 中 20년간 돈번 기록 요구 “덩샤오핑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 모든 기업 통제하려는 시도 좋지 않아”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가 중국 투자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중국이 현재 자본 유출을 통제하고 있어 투자금을 회수하기 쉽지 않은 데다 전방위적인 기업 통제 경향이 강해 투자 위험이 크다는 이..

한국의 경제위기 알람

2023년 2월 6일 오후 5시 조선일보의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공개된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에서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과 ‘한국 경제는 위기를 피할 수 있나’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는데 여기서 올해 한국 경제에서 가장 예의 주시해야 할 위기 리스크 요인으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스(PF) 등 부동산 금융의 부실을 들었다. 김 실장은 금리 인상으로 주택 매수 심리가 낮은데 공급은 증가하면서 주택 미분양이 크게 늘어나고 이에 따라 부동산 PF의 부실이 늘면서 공사비를 못 받는 건설사의 부도, 금융 부실 등으로 연결되면서 시스템적 리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 얘기는 2007년 전세계를 경제위기공포에 떨게했던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

중국의 "한한령", 그 허와 실

한국은 유독 중국과 일본을 얘기하면 어딘가 모르게 맘이 편치않고 국가간 협력과 상존에 대해 기대와 비판이 공존하며 아직도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논쟁이 많다. 아마도 한반도가 5천년 역사를 살아오며 숱하게 역사적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결과일 것이다. 어쨌든 현대사에 들어서도 여전히 주변 강대국인 중국과 일본은 딱히 한국에 우호적이라기 보다 기회만 있으면 정치, 군사, 무역, 경제, 문화 심지어 과거 역사적 사실까지 무시하고 각색하고 숨기며 자기들 영향권아래에 두고 통제하려는 발톱을 드러내다 보니 한국민 입장에선 불편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중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떄론 공존하고, 협력하고 그러면서 서로 경쟁할 수 밖에 없는 나라들로 결코 일방적으로 적대시해서도 무조건 믿어서도 안된다..

아름다운 우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00억 달러(약 13조원)를 투자해 개발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찍은 사진들을 12일(현지시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의 요람'이나 '은하들의 춤' 등 우주의 경이로운 모습이 담겼다. 기타 위성이 촬영한 우주의 모습 게성운의 최신 이미지는 찬드라 우주망원경(파란색과 흰색, X-선), 허블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보라색, 가시광선), 스피처 우주망원경(Spizer Space Telescope, 핑크색, 적외선)의 이미지를 합성한 것입니다. 이 이미지에서 X-선(파란색과 흰색)의 범위는 다른것보다 작습니다. X-선을 방출하는 매우 강력한 전자들은 가시광선 및 적외선을 방출하는 저에너지 전자보다 더 빠르게 에너지를 방출해버리기..

Surprise ! 김정은, ‘中 위협 방어에 주한미군 필요’

회고록이란 스스로 출세했거나 성공했다고 믿는 사람이 일종의 과거사에 대한 자기 과시나 자기변명을 위한 수단으로 많이 쓰여 진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그 회고록의 내용을 100% 다 믿을 순 없지만, 그렇다고 없는 얘기를 지어내진 않았을 터.... 북한에 대한 뜻밖의 내용의 신문에 실려 발췌했다. “김정은, ‘中 위협 방어에 주한미군 필요’ 언급 협상 때 45분마다 ‘중요전화’라며 담배 피우러 가” 2019년 6월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에 앞서 문 전 대통령, 폼페이오에 직접 여러 차례 전화 “金, 文에 할애할 시간 없었고 존경하지도 않아” 2023년 1월 24일(현지시간) 한국의 문재인 정부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북 대화에 깊게 관여한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회고록..

중국 비니지스 향배 ?

시진핑 1인 독주 시대는 한국이 돈 벌 기회 美 기술 봉쇄 마주한 中, 韓과 기술협력 절실 ● 시진핑 3연임, 정말 미국의 축복? ● 테크노크라트 후계자 선정 가능성 커 ● 2023년 中 경제, V자 반등할 듯 ● 붕괴론? 냉정히 中 실력 평가해야 ● 개발독재가 중단기적 효과 낼 수도 ● 극중(克中) 하려면 지중(知中)이 먼저 중국에서 5년에 한 번 열리는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는 정치권력을 배분하는 장(場)이자 권력투쟁의 현주소를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다. 2022년 개최된 제20차 당대회는 전당대회라기보다는 시진핑 군단(习家军)의 단합대회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간 중국에서는 7명의 상무위원이 공동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집단지도체제하에서 시진핑 군단이 상무위원 7명을 싹쓸이하며 3..

음식) 굶지 않고 건강하게 체중감량하기 : 밥할 때 이거 넣어라.

한국인의 주식은 쌀로 아직도 쌀밥을 먹어야 든든하다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식당에서 소고기나 돼지삼겹살을 먹으면서도 꼭 밥을 시켜 먹기도 한다. 밥이 달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실 밥은 맛이 없고, 침에 있는 효소가 당분을 분해하므로 밥이 단 것처럼 느낀다는 것이다. 완전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쌀은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있어 구수한 맛을 느낄 순 있으나 라이신 (아미노산의 일종)이 부족하다. 그럼 밥을 먹으며 혈관지방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 밥할 때 이 것들을 섞으면 혈관지방 제거 및 당뇨혈당을 감소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첫째, 쌀밥 지을때 현미를 최대한 섞어 먹는 것이다. 현미는 다른 곡물과 달리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서 체내지방축적을 억제한다. 백미보다 식..

한국, 의사 부족해 진료 붕괴 위기

2022년 인천의 상급 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이 의사 부족으로 소아청소년과 입원 진료를 잠정 중단한다고 한다. 병원 측은 "최근 몇 년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레지던트)를 뽑지 못해 입원 환자를 진료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의사가 모자라 수도권 대형병원이 어린이 환자 입원 진료를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다니 정말 충격이었다. 아이가 아파도 입원시킬 병원이 없다는 것은 사회 안전망 붕괴나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그러나 의사 인력난은 소아과뿐 아니라 산부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 생명을 다루는 필수진료과도 의사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8월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뇌수술할 의사가 없어 숨진 사건도 필수의료의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저출..

2022 한국의 기회 vs. 위기

수치상으로만 볼때 2020년대 초반에 한국이 세계 무대에 우뚝 선 성과를 보인 것이 있었다. 한국의 기회 한국의 경제 규모가 2021~22년에 세계 10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1.12. 26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전망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미 달러화 기준으로 1조8천239억 달러(약 2천166조8천억원)로 추정됐다. 이는 전 세계 191개국 가운데 10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순위 국가 2021년 국가 2022년 1 미국 229,396 미국 247,961 2 중국 168,630 중국 184,631 3 일본 51,031 일본 53,837 4 독일 42,302 독일 45,574 5 영국 31,084 영국 34,422 6 인도 29,461 인도 32,50..

음식) 김장김치와 삶은 돼지고기의 최적 궁합

김장을 마치고 갓 담근 김치에 삶은 돼지고기를 얹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막걸리 한 잔까지 곁들이면 풍미를 더 한다. 배추에 무, 생강, 마늘 등 갖은 양념이 들어간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어떻게 궁합이 잘 맞을까? 몸의 변화는? ◆ 식이섬유, 비타민 + 기름기 뺀 단백질의 결합 삶은 돼지고기와 어울리는 것이 바로 ‘보쌈김치’다. 갖은 채소와 해산물, 과일 등을 양념해 부드러운 배춧잎에 싼 음식이다. 갓 담아 며칠만 익혀도 유산균이 늘어나 식이섬유, 비타민과 어우러져 장 건강에 좋다. 돼지 다릿살, 목살, 삼겹살 등을 삶은 수육은 기름을 적당히 뺀 담백한 맛을 낸다. 단백질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이 될 수 있다. ◆ 육류와 건강 상 어울리는 배추, 왜? 배추는 육류, 회를 먹을 때 대장 ..

음식) 다이어트에 필수, 저지방 ‘동물성 단백질’ Top 5

다이어트 기간에 야채와 과일만 먹고 버틸 수는 없다. 단백질은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공복감을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 섭취 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지방 즉 기름기가 없거나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필요한 지방이 적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소개한다. ◆ 닭 가슴살 닭고기에서 가장 지방이 적은 부분이 가슴살이다. 닭 가슴살만 먹으면 맛이 밋밋하기 때문에, 양념에 재워 풍미를 더하고 촉촉하게 만들면 효과적이다. 야채를 함께 넣어 삶은 닭 가슴살 85g은 열량이 133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단백질은 27g이나 함유되어 있다. ◆ 우둔살 소의 엉덩이나 뒷다리 부위의 살코기는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적다. 특히 우둔살은 소의 엉덩이 안쪽 부위인 우둔..

운동하기 힘들 때..살 빼는 식습관 7

체중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게 먹고 더 많이 운동하는 것이다.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이 칼로리를 더 효율적으로 태울 수 있게 해준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느려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운동할 수 없는 상황을 맞았을 때 살을 빼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시사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운동 안하고 살 빼는 방법을 소개했다. △먹는데 집중 먹을 때 먹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으면 과식하기 쉽다. 식사 때는 휴대폰을 멀리 치워야 한다. 천천히 씹어 먹는 것도 식사에 집중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정말로 배가 부른 때를 알 수 있다. △섬유질 섭취 섬유질을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간다. 섬유질의 하루 권장량은 여성은 25g, 남성은 38g. 검은 콩 한 ..

음식) 심혈관 건강을 위한 7가지 식습관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추천한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10가지 식습관을 소개한다. 1. 일일 칼로리 총량 파악하기 우선 자신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는지 각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성인 하루 평균 권장 칼로리는 남성 2500kcal, 여성 2000kcal이다. 하지만 나이, 활동량 등 개인적 요인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의 총량은 조금씩 다르다. 자신의 몸 상태와 생활 습관에 따라 필요한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고, 상대적으로 적다면 신체 활동을 늘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을 권장한다. 2. 씨앗・콩・견과류 강낭콩과 병아리콩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다. 콩과 함께 견과류와 씨앗은 더 오래 포만감을 느끼도록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