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이란 스스로 출세했거나 성공했다고 믿는 사람이 일종의 과거사에 대한 자기 과시나 자기변명을 위한 수단으로 많이 쓰여 진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그 회고록의 내용을 100% 다 믿을 순 없지만, 그렇다고 없는 얘기를 지어내진 않았을 터.... 북한에 대한 뜻밖의 내용의 신문에 실려 발췌했다. “김정은, ‘中 위협 방어에 주한미군 필요’ 언급 협상 때 45분마다 ‘중요전화’라며 담배 피우러 가” 2019년 6월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에 앞서 문 전 대통령, 폼페이오에 직접 여러 차례 전화 “金, 文에 할애할 시간 없었고 존경하지도 않아” 2023년 1월 24일(현지시간) 한국의 문재인 정부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북 대화에 깊게 관여한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회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