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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건강, 세상 이야기/세상속 이슈 117

세상에 안심되는 음식은 어디 있나 ?

"굴 홍합 좋아하는데"...암 위험 높이는 '이것' 최초 발견돼유리섬유,  생태계 먹이사슬에서 첫 발견… 전문가들 우려  자주 즐겨먹는 어패류인 굴과 홍합에서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의 유리 섬유가 검출됐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유리 섬유 또는 유리 섬유강화 플라스틱(GRP) 입자가 생태계 먹이사슬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브라이턴 대학의 해양 생물학 수석 강사인 코리나 치오칸은 굴과 홍합에서 처음으로 높은 수준의 유리 섬유가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과학 학술지 '위험 물질 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최근 발표했다. 연구진은 영국 남부 해안 치체스터 항구에서 식용 가능한 해양 생물 샘플을 수집해..

알프스의 미스터리 중국인 가족, "F-35기지 스파이 ?"

스위스의 121년된 호텔 뢰슬리(Rössli), 지난해 어느날 스위스 연방경찰이 급습해 소유주 중국인 왕진 씨 부부와 아들 다웨이를 연행해갔다. 이 호텔은 스위스 공군이 F-35 전투기를 운용하는 비행장 활주로와 91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왕 씨는 스위스가 미국과 전투기 도입 논의를 시작한 2018년 이 호텔을 매입해 운영하기 시작했고, 스위스는 2022년 F-35 도입을 확정했다.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중국이 이 호텔을 정보기관의 감시 초소로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왕 씨 일가족과 중국 정부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알프스의 미스터리: 중국인 가족, 스위스 여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무기'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 사건을 집..

Facts와 질투 : 김호중에게 3년간 1억 지출한 식품회사 대표와 질투난 남편 ㅋ

박미선, 김영란이 사회를 보는 TV프로 에 트로트가수에게 빠진 닭발식품회사 대표와 그를 고발하는 남편이 나왔다. 마침 트로트가수 임영웅의 마니아가 되어 그의 연중 전국 콘서트 참석을 하고자 노력하고 그의 노래에 푹 빠진 내 지인과 너무 닮아 재미 있었다. 그러나 내 지인은 이 분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일단 돈을 지출하는 규모부터 지인은 컨서트 표를 그하고 긋즈를 시는 정도이다. 이에 반해 방송에 나온 분은 130명 직원을 거느리고 연매출 300억을 하는 닭발식품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로서 3년에 걸쳐 1억을 지출했다고 한다. 그 지출 비용은 주로 앨범을 100-200장씩 n차 구매를 하며 앨범 성적에 기여를 하고 광고제품을 완판시키기 위해 구매하고 심지어 이제 40대가 된 남편에게 관절약을 먹이고, 서울 ..

베이글+커피 사니 13000원…미국인들 "맥도날드·스타벅스 안 가요"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 진짜 웬만한 커피샵을 가서 커피와 빵을 사면 최소 1만원을 훌쩍 넘긴다. 커피가 6~7천원, 빵이나 과자도 4~6천원...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19 팬데믹 후 주요 식음료 업체들이 급격한 가격 인상을 단행한 뒤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3월말 현재 웬디스·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 가격은 2019년에 비해 33% 올랐다.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등 미국의 대형 식음료 브랜드들이 잇따른 가격 인상 후 소비자 반발에 직면했다. 식료품 지출 한계를 느낀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엔 외식 가격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주로 슈퍼마켓에서 대안을 찾았다면 최근엔 일부 대형 식료품 업체들의 매출도 동반 감소하..

사회적 가치 배신에 대한 징계 필요

‘깡통 금고’ 논란에 시달리는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5000억원 가까운 ‘배당 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860억원)의 다섯 배 넘는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한 것이다. 적자를 기록한 일부 단위 금고가 출자자에게 수억원대 배당을 한 사례도 확인됐다. 지난해 정부 지원으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위기를 넘기자마자 고통 분담에는 ‘나 몰라라’ 하는 행태를 놓고 “새마을금고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문제는 지난해 단위 새마을금고 431곳이 무더기 적자를 내고도 배당 잔치를 벌였다는 점이다. 지난해 전국 1288개 새마을금고의 순이익은 860억원이었다. 전년(1조5573억원) 대비 20분의 1토막 났다. 2021년과 비교하면 순이익은 92.3% ..

"대만 위기로 G7이 中 제재한다면 모두에게 천문학적 손해될 것"

미국 싱크탱크 보고서 "G7·중국 모두 타격…세계 경제에도 치명적"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대만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해 미국 등 서방 중심의 주요 7개국(G7)이 중국 제재에 나선다면 당사자들 모두에게 천문학적 규모의 경제적 손해가 초래될 것이라는 미국 연구진들의 전망이 나왔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국제분야 전문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은 미국 컨설팅업체 로디엄그룹과 공동으로 이날 펴낸 '보복과 저항'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우선 G7 회원국들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의 긴장 상황을 '보통' 과 '고조' 등 2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중국에 대한 제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연구진들은 제재에 대해 "경제적 측면에서 엄청난 ..

“입시비리 사실인데 왜 억울?”… 2030이 조국 외면하는 이유

"조국, 조민 다 입시 비리 저지른 거 맞지 않냐. 선거에 나온 것 자체가 뻔뻔하다." --- 27세/여성/회사원 "10대 때부터 지겹게 경쟁만 해왔다. 부모찬스 써서 이긴 사람을 좋아할 수가 없다." --- 25세/남성/대학생 "조국이 아들 시험 대신 봐주는 그 카톡 봤냐. 그걸 보고도 조국 숭배하는 게 신기하다." --- 32세/남성/IT업계 회사원 4·10 총선을 열흘 앞두고 조국혁신당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현 2030세대 대디수는 과거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지만 2019년 이른바 ‘조국 사태’를 계기로 진보 진영에 환멸을 느껴 지지를 철회하기도 했다. 정치권에선 조국혁신당의 약진을 ‘돌풍’으로 보고 주목하고 있다. ‘조국의 부활’이 향후 이번 총선 최대 변수는 ..

"의대정원 200명 증원? 충북대병원 파산한다"

정부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현재 49명에서 200명으로 151명 증원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의과대학 중 가장 크게 늘어나는 증원규모다. 김영환(국민의힘) 충북도지사는 지역의료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크게 환영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당사자인 충북의대와 병원은 현수막까지 걸며 반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이 의대정원 증원을 무조건 반대했던 것은 아니다. 현재 49명에서 80~100명 수준으로 증원해야 한다고 꾸준하게 주장해왔다. 그러나 200명 까지 증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심지어 충북의대 입학정원 증원 때문에 병원이 파산 할 수 있다는 의견까지 제시했다. "정권 초과되면 시스템 망가져" 충북대학교병원과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충북지역의 의대정원이 타 ..

연장근로 기준 주 40시간으로… 수당은 지금처럼 하루씩 계산

달라진 연장근로시간 계산법… 주 52시간 넘지 않으면 합법 수당 계산 땐 기존 기준 적용… ‘하루 8시간’ 초과한 만큼 가산 근로자 건강권 침해 우려도… “일일 근로시간 상한선 정해야” 연장근로시간을 계산하는 기준이 ‘하루’가 아닌 ‘일주일’이라는 대법원 판례와 고용노동부의 행정해석 변경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각 회사의 법정 근로시간 계산 방식이 달라졌다. 과거 고용부는 하루 8시간 넘겨 일한 시간을 모두 더해 일주일에 총 12시간을 넘기지 않았는지 확인했다. 하지만 이제는 일주일간 일한 시간을 모두 더해 40시간을 넘겼을 때만 초과분을 연장근로로 계산한다. 일부 근로자들은 바뀐 계산법 때문에 ‘혹시 내 연장근로 수당도 줄어드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한다. 달라진 연장근로시간 계산 방식에 대해 궁..

트럼프 “이민자가 우리 피 오염”..위험한 인종차별주의

미국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서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미국은 초강대국으로 미국의 정책과 외교, 산업 전 분야에서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너무 커서 결국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다음 세상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그렇기에 다음 대통령선거에 있어서 부디 미국 국민들이 포용력있고 지혜로운 대통령후보에게 냉철한 투표를 바라는 바이다. 다음은 샤울신문 기사 발췌 내용이다. ----------------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자가 “우리 나라의 피를 오염시킨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州)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이주민을 겨냥한 혐오성 발언을 여과 없..

2023 빅이슈들

2023년은 전쟁으로 시작해 전쟁으로 끝난 한해였다.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가자 전투가 끝 간 데 없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한해로도 기록됐다. 지구촌 곳곳에서 강진과 산불, 홍수 등 대형 재난재해도 잇따랐다. 시련만 있었던 건 아니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리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지구촌 10대 뉴스를 정리했다. ━1.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10월 7일 새벽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고 250명 이상의 인질을 끌고 가면서 전쟁이 시작됐다. 이스라엘은 대규모 공습에 이어 하마스의 본거지인 가자 지구를 봉쇄하는..

청주시 청사, 97억 허비하고 재설계안 공개

당초 청주시는 2014년 옛 청원군과 통합하면서 업무 공간이 좁고, 낡았다며 새 청사 건립을 추진하며, 민선 7기 한번덕 시장 때 기존 청주시청 본관동을 보존하고, 주변에 청사를 짓기로 결정했다. 이에 청주시는 새 청사 국제 설계를 공모했고, 2020년 7월 세계적인 건축가인 노르웨이 건축가 로버트 그린우드(스뇌헤타 소속)의 설계를 선정했다. 청주시는 당시 설계 공모 시상금 등 97억원을 설계비로 썼다. 이 설계는 옛 청주시청 본관을 ‘ㄷ자’ 형태로 끌어안으며 주변 경관을 아우른 수작으로 꼽혔다. 하지만, 민선 8기 이범석 시장이 들어서면서 방향을 틀었다. 시민단체·문화재청·건축 전문가 등은 옛 청사 보존을 촉구했지만 결국 일부 뼈대만 남기고 대부분 철거했다. 앞서 문화재청은 역사성·예술성·학술성·희소가..

조국, 尹정부 향해 “박사 위에 검사, 검사 위에 여사”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두환 군사독재정권하에서 유행했던 말이 있다”며 “박사 위에 육사, 육사 위에 여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금은 박사 위에 검사, 검사 위에 여사”라고 적었다. ‘박사 위에 육사’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정권 곳곳에 육사 출신 인사들을 배치했던 것을 비판하는 말이다. 또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도 화려한 옷차림을 즐기면서 공식 행사에 자주 나서 ‘육사 위에 여사’라는 말이 당시 유행했었다. ‐-------------- 최근 여론 여론조사기관에서 윤정부 지지율 조사결과를 빌표하는데 적게는 20%말부터 최근엔 40%까지 올랐다고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여론조사는 누가 어떤 질문을 누구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난 별로 믿지 않는다. 현..

한국 석기시대로 만들 ‘EMP 무기’...방어체계 구축 필요

‘EMP폭탄’ 위협 경고한 안보전문가들 서울시 포럼서 “EMP 방호 미흡” 지적 “서울 상공서 터지면 전북 군산도 영향” 도심 데이터센터도 방호기능 갖춰야 미국 동부 포인트 컴포트 해변가 호화로운 임대 주택에서 휴가를 보내던 한 가족은 뜻밖의 일을 마주한다. 거대한 유조선이 해변 백사장으로 돌진하고, 집 앞에는 떼 거지로 사슴이 나타난다. 모든 인터넷이 끊기고 와이파이는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 내비게이션의 GPS도 다 먹통이 된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건 사진 찍기 뿐이다. 사이버 공격이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정전과 함께 모든 전자 기기가 고장 나면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다. 줄리아 로버츠 주연으로 지난 8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속 상황이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2..

중국사업에의 리스크

첫째소식美 사실상 중국에 있는 모든 기업 전기차 보조금 안준다 중 정부와 관련 합작회사 지분 25% 보조금 못받아 미국 전기차 보조금 중국으로 흘러가는 것 방지 차원 최근 중국 기업들은 IRA 원산지 요건을 우회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외국의 배터리 업계에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기업과 합작회사도 '25%' 규정을 준수하면 보조금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무부와 에너지부는 2023.12. 1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 우려기업'(FEOC)에 대한 세부 규정안을 발표하며, 중국 정부와 관련된 합작회사 지분이 25% 이상이면 미국이나 제3국 등 중국 밖에서 외국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해도 보조금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 이는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이..

"제주 2박3일 비용이면 한 달 산다"...한파·고물가에 동남아 각광

여행 3사, 12월 출발 동남아가 1위 차지 베트남·태국 인기… "추위 피해 떠나요" 한 달 숙소 80만 원...국내 1박에 40만 원 월 100만~200만 원이면 여유롭게 생활 '일상 같은 여행' 선호로 장기체류 늘어 최근 '동남아 한 달 살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여행업계는 동남아 장기체류 상품을 앞다퉈 내놨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동남아 한 달 살기 후기들이 넘쳐난다. 한국인이 즐겨 찾는 베트남 다낭은 '경기 다낭시'라고까지 불린다. 겨울에도 기온이 20도 안팎인 동남아는 전통적인 겨울 여행지다. 24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국내 여행사 3곳(하나투어·모두투어·참좋은여행)의 12월 출발 여행 상품 중 동남아가 1위로 가장 많았다. 모두투어는 전체 예약의 61%가 동남아였다. 지역별로는 베트남(..

'반도체 질서' 재편…"세계 거물들도 韓기업 짠 판에서 설계"

칩 설계(팹리스)와 위탁생산(파운드리), 메모리·로직 등으로 비교적 명확하게 구분됐던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질서가 통째로 흔들릴 조짐이다. 인공지능(AI) 시대 관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고대역폭 메모리(HBM) 6세대 격인 HBM4가 이르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돌입한다. 현재 시장에서는 5세대 HBM을 뜻하는 최신 HBM3E가 엔비디아 제품 등에 탑재, AI 붐을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HBM4는 지금까지의 반도체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물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HBM4부터 메모리 반도체와 로직 반도체를 동일한 다이(Die·둥근 웨이퍼를 이루는 사각형 조각들로 각각의 사각형이 회로가 집적된 칩)에 함께 구현하는 방식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미..

중국 시진핑, 방미 및 미 기업인과 만남에 대한 기대

반(反)간첩법 등에 따른 불안 진정 차원이라는 기사에 대해 현재 미중 군사. 무역/걍제. 외교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냉잔체제로 급격히 얼어붙고 있는 세계 정세에 한낱 밝은 빛을 기대한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살아야 전 세계의 경제와 생활이 안정될 수 있다. 지금은 미국 이나 증국 국내에서도 경기가 침체되고 걍제활동이 많은 제약을 받아 시업가나 자영업자나 기타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이번 시주석의 미국 방문과 경제인들 미팅이 미중 갈등을 해소하고 두 거대 경제국가가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희생과 솔선수범을 하길 바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국 주요 기업인들과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블..

'특별귀화 1호' 인요한, 집권당 혁신위원장에 임명

국민의힘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의 쇄신안으로 내놓은 혁신위원회 위원장에 인요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평시 그를 높게 샀던 사람인데 과연 국민들로부터 이미 신뢰와 사랑을 잃은 국민의 힘을 얼마나 잘 변혁시킬 수 있을 지 또는 그의 이미지조차 나빠질까봐 걱정이다. 그래도 좋든 싫든 지금의 대통령이 탄핵되지 않는 한 앞으로 3년여동안 국가를 이끌어갈텐데 지금까지 했던 행태대로는 안되기 떄문에 그나마 지금이라도 옳은 생각과 포용력을 가진 인물을 혁신위원장으로 세워 지금까지의 살망스러웠던 오만과 자만을 버라고 새롭게 거듭나갈 뭔가 하려 하니까 다행이고 - 비록 최고 Top과 핵심참모가 생각과 구태행위를 변하지 않는 한 결국 용두사미똘이 될 수도 있겠으나 - 그나마 그가 어느 정도는 좋..

교육부의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증원 정책.. 제발 심사숙고하길

우째 이리 정부가 발표하는 것들 하나하나가 졸속이고 한심할까 ? 2023 교육위 국감을 통해 알려진 바로는 민주당 서동용, 한국어 등 언어능력 충족비율 대학원 48.2%, 전문대 22.4%로 절반 이상 언어능력 부족 교육부 2027년까지 유학생 2배 늘릴 계획…서동용 "유학생 무분별한 유치, 신뢰 무너트릴 수" 있다고 했다. 내 생각은 외국 유학생은 국가의 백년대계와 중장기적 외교, 문화, 사회적 발전을 고려해 열심히 잘 하는 인재를 유치하고, 예외적으로 기부입학을 적용하여 내실을 기해야 한다. 국내에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의 정규대학이나 대학원을 진학하기 위해선 어학능력, 에세이 테스트 등 까다로운 절차와 심사를 거쳐야 한다. 또 International Stu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