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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당 창당을 지지한다. 단....

SaintShin 2023. 4. 22. 08:48

현재 집권당인 국민의 힘이나 제1야당인 민주당(이전 정권의 집권당)에 대한 기대는 저버린지 이미 오래이다.

수없는 외교, 안보, 부동산, 경기회복, 사법 및 국민안전 등 심지어는 전이나 지금의 정권이나 국무위원에서 공기관까지의 낙하산 인사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의 정책실패나  내로남불식 행태에 정치의 "정"자도말하기 싫은 정도이고  나뿐 아니라 실망한 국민들이 너무 많다.

시사토론이나 일반 방송에서는 그럴듯한 지식과 밀솜씨를 심지어는 약간의 양심을 버여주는 국회의원들이 국회만 들어가고 국감장만 들어가면 일반 시장집배나 양아치 만도 못한 막말과 고함, 자기편들기 및 상대 죽이기, 삿대질에 멱살질을 서슴치 않으니,  선거때 얌전한  고양이처럼 고개 숙이던 모습은 하이에나의 얼굴을 감추고 있었던 것이다

그나마 지금 금태섭 의원 등 맟몇 국회의원들이 지금의 양당 대립구도로는 한국정치에 희망이 없으니 제 3의 정당을 창당히려 하고 있디고 한다.



그러면서 과거 킹메이커 역할을 하던 김종인씨나 전 국민의 힘 대표였으나 여러 거침없는 행보를 행하다가  지금은 야인이 된 젊은 이준석 등도 합류후배인사에 거론이 되며 서로 낀다 안낀다 말도 많고 언론들은 각자 추측성 보도를 마구 내놓고 있다.

금 전 의원은 "길게 보고 갈 것"이라고 말했는데  정치가 생물이라 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놔야 겠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고. 젊고 참신한 정치인들이 동참하지 않으면 찻잔 속의 미풍으로 끝날수 있디고 기자는 말한다.

비용과 조직이 문제란다..
현행 정당법은 정당을 설립하려면 서울에 중앙당을 두고 5개 이상의 시·도당이 있어야 하며, 각 시·도당은 1000명 이상의 당원을 보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 힘이나 민주당 지지율은 각 34퍼센트, 무당층은 31퍼센트 장도란다.
그러나 실제로는 일부러 자기 정당 지지율을 오리려 노력하는 사람보다,  나처럼 여론조사 전화가 올 때 그조차 싫어 아예 끊어버리는 중도층이 훨씬 많을 것이다.

그래서 난 금태섭 의원의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김종인 ?   이준석 ?  
그리고 아무리 의석수가 중요해도  기존 정치인들 중 줏대없고, 상대의 대한 배려없이 자기 의견과 지식만 늘어 놓고, 정책보다는 자기 입지를 높이는데 치중하는, 그리고 겸손을 잃은  자들은 아예 창당멤버에서  배척하기를 기대한다.
또다시 모아 보니 그놈이 그놈이란 말을 다신 듣지 않길 바란다.

정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없이
한국의 100년 대계를 위해 자주국방, 실리외교, 어려서부터 체육/미술/음악/윤리/예의/배려 등에 기반을 둔 공교육 부활, 국가의 기초과학기술배양 및 중소 강기업 육성, 정치선진화, 인구절벽해소, 비리/부조리/폭력 근절과 양심/양식있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들로 채워 주시길 바란다.

인위적으로 키우려다보면 결국 거기서 무리수나 부작용이 있을테니,  처음은 미미할지라도 앞서 말한 기준을 비로 세우고 시간을 기지고 뚜벅뚜벅 가다보면 반드시 머지않아 적지않은 양식있는 국민들이 그대 편에 설 것이고 끝이  창대해 질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