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음악, 여행의 조화를 찾아

SaintShin's Life & Hobbies 553

초보자를 위한 피아노와 바이올린 유명 협주곡

1. 세계 3대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연주 추천) 1) 그리그, Piano Concert in Ami. op.16 2) 라흐마니노프, Piano Concert No.2 in Cmi, op.18 3) 차이코프스키, Piano Concert No.1 in Bbmi, op.23 Arthur Rubinstein이 연주한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연주한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 1번 연주 동영상 라흐마니노프가 연주한 자신의 피아노협주곡 2번, 이 곡은 팝송 2. 세계 4 대 바이올린 협주곡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가 연주하는 명바이올린 협주곡집으로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이라 할만한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한 곳..

아기들의 EQ 향상을 위한 음악 추천

요즘 음반을 파는 곳에 가면 아이들을 위한 음악들이 각가지 이름을 걸고 나와 있는 것들이 많다. 대부분 워낙 유명하고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들로 구성되어 만들어진 CD들이라 낯설진 않겠지만 혹 음악을 처음 대하거나 평소에 음악을 찾아 듣지 않은 사람들은 음 자체는 잘 알아도 제목과 작곡가를 확실히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아이들의 EQ를 향상시키거나 또는 자장가로써 가장 보편적인 곡들을 소개하자면 이렇다. 슈베르트 와 생상스 오펜 바하 모짜르트 브람스 마스카니 그리그 알비노니 베토벤 바하 보케리니 쇼팽 드보락 리스트 크라이슬러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하이든 슈만 마세네 베토..

음식) 참치 종류와 맛있는 부위 설명

한 동안 참치에 대한 매니아 아닌 매니아로서 즐겨 먹었던 때가 있었다. 정확한 지식도 맛도 모르고.... 그러다 적지 않은 돈을 내고 먹는 음식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도 없이 가게에서 주는 대로 먹는다는 것이 기본 예의도 아니고 또 세상 이치도 아닌 거 같아 인터넷을 뒤져 관련 지식을 정리하였다. 이 정도 노력은 있어야 되겠지 ?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종의 경우 최대 몸길이 3m, 몸무게 560kg 정도까지 성장한다. 몸은 뚱뚱하고 방추형에 가까우며 꼬리자루는 가늘다. 몸높이는 약간 높은 편이다. 해수면 바로 아래에서 헤엄치며, 때때로 연안 가까이 출현하기도 한다. 북부참다랑어의 경우 적응할 수 있는 수온 범위가 넓어 냉수역에서도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40∼80kg의 어류들은 군집을 이루어 생활한다. 먹이..

음악) APPOGGIO-호흡으로 받쳐 소리내기(호흡 위에서 노래하기)

호흡 위에서 노래하는 것’은, 힘으로 또는 밀어서 노래하는 것과 반대되는 개념으로써, 성악 교육의 최종 목표이며 벨칸토 발성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는 올바른 발성 기술도 중요하지만 소리를 자유롭고 편안하게 내는 것과 후두에 힘을 가하지 않고 호흡을 불어서 배출하여 소리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같은 상태에서 노래를 하게 되면 성대가 올바르게 작용하게 되어 결국 소리가 마스께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만드는데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의 영향을 받게 된다. 1) 첫소리 2) 호흡과 아포지오 3) 소리생산기관(구강, 비강, 인두강)의 조절 노래에 있어서 첫소리는 그 다음에 이어질 소리의 좋고 나쁨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올바른 소리 시작이란 부드럽게 첫소..

음악) PASSAGGIO [감 싸서 소리 내기]의 원리

성대를 보호하면서 고음을 부드럽게 내고 또 고음을 자기가 지니고 있는 최대의 음역까지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일정 고음의 위치에서부터는 '빠싸지오'를 해서 소리를 내야 한다. 빠싸지오가 일어 나는 위치는 개인의 능력이나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는 있지만, 대게 그 사람이 지닌 음역에 따라 몇 가지의 위치로 나누어 질 수 있다. 본래 통로라는 뜻을 가진 이 말은 소리가 잘 나갈 수 있는 통로를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주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흔히 '소리를 싸서 내다', '소리를 회전시키다' 또는 '소리를 머리로 보내다' 등의 말로 많이 표현된다. 빠싸지오의 원리는 19세기 초 이태리에서 만들어져 ,전파 되었으며, 허슨(Husson)에 의해 깊게 연구 되었는데, 그는 1960년대 초반..

루브르박물관 관람

세계 3대 박물관이라 하면 단연코 꼽히는 루브르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을 곱는다. 물론 사람마다 바티칸 박물관보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대만의 국립박물관을 꼽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세계적인 박물관이라하면 한 국가나 문화만 다루는 박물관은 극히 주관적이고 좁은 시야의 기준일 것이다. 박물관으로서의 루브르는 1793년 8월 10일 537점의 회화를 전시하며 첫 문을 열었는데 전시된 작품은 대부분 몰락한 귀족과 교회에서 징발된 수집품들이었다. 박물관 건물 내부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박물관이 1796년에서 1801년까지 문을 닫았다. 나폴레옹이 통치하던 시기에 소장품의 규모가 크게 늘었고 이름도 뮈제 나폴레옹으로 바뀌었다가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이 대패하자 나폴레옹 군대에 빼앗겨 루브르로 ..

음식) 천연 정력 증진 식품 27가지

1. 장어 장어는 너무 유명하죠? 장어의 힘찬 움직임만보아도 어느정도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줄것이다라고 이런 착각도 하게 되는데요.장어의 경우 남성의 조루를 개선하고 정력을 높여줄뿐만아니라 여성의 불임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정력과 더불어 남, 녀 모두에게 최고의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2. 굴 굴은 예부터 남성 정력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돕고 정자를 형성하는 아연이 많이 함유돼있기 때문인데요. 일반 남성은 한 번 사정할 때 약 5㎎의 아연이 몸에서 빠져나가는데, 굴 100g에는 약 90㎎의 아연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3. 무화과 무화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스태미너 증강에 도움을 준다. 고대 로마에서는 생식 촉진제로 널리 알려졌으며, 효과가 탁월한 정력제..

네덜란드의 암스텔담과 헤이그를 가다

독일지역전문가 양성과정 이후 다시 찾은 유럽 한국 R&D 기획관리 부문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유럽 선진 R&D 현황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필립스 R&D Complex를 방문한 후 짬을 내어 유명 관광장소를 돌았다. 네덜란드 스파르담의 한 소년이 학교에서 집으로 가던 길에 댐에서 물이 새어나는 것을 발견한다. 이 댐은 바다보다 낮은 마을을 지켜 주는 것이어서 만약 댐이 무너지면 대참사가 빚어진다. 소년은 책가방을 내려놓고 물새는 구멍에 손을 넣어 막는다. 소년은 몹시 춥고 배가 고파 지쳤지만 마을을 지키려고 그대로 버티다 정신을 잃는다. 댐 붕괴를 몸으로 막은 네덜란드 소년의 이야기는 미국에 이민 간 네덜란드 사람들에 의해 알려졌고 1865년 아동문학가 메리 메이프스 도지에 의해 동화로 출판되어 ..

OCA/OCR 개념과 최근 동향

디스플레이의 패널 위 다양한 부품들이 부착되면서 부착 용품에 따라서 빛 손실, 빛 반사 현상이 발생한다. 빛은 재질이 다른 층을 만나면서 또는 공기, 유리와 만나 굴절, 반사되는데 이로 인해서 디스플레이 시인성이 저하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하 하기 위해 광학용 접착제로 채워준다. 스마트폰을 접을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소재 부품 덕분이다. 이 중 접착제는 폴더블 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폴더블 폰용 접착제는 광학용 투명 접착 필름(OCA, Optically Clear Adhesive)라고 한다. 폴더블 폰 아니라 최근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부착할 때 OCA를 주로 쓴다. 광학적 접착소재에도 다양한 성분이 있다. 주로 사용되는 접착소재는 아크릴계, 실리콘계, 우례탄이 있는데 각자 장점이 ..

Rajasthan Emerald의 Fluid Inclusion & Chemical Composition Characteristics

아래 내용은 Li-jie Qin, Xio-yan Yu, Hong-Shu Guo가 공동저술하고 2022년 발표한, 스위스 바젤 소재의 MDPI에 저작권이 있는 기사를 발췌한 내용이다. 요약 (Abstract) Emerald 는 세계적으로 가장 가치있는 보석 중 하나로, 지난 10년이 넘도록 그 상업적 가치와 지리학적 기원(geographic origin)은 보석학적(Gemological)과 지질학적 (Geological) 연구의 촛점이 되어왔다. 이 연구에서 Indian Emerald의 실험은 UV-Vis-NIR (Ultraviolet- Visible- Near Infrared, 자외선/가시광/근적외선), FTIR (Fourier-Transformed IR, 후리에변환적외선), Raman Spectra 분..

꼬모 호수 (Lago di Como)

세상엔 참 아름답고 흥미로운 곳도 꽤 많다. 그 중에서도 이태리 여행/순례자에게 꼭 추천하고자 하는 곳이 꼬모호수이다. 이태리 밀라노에 갔을 때 잠시 묶었던 민박집 교포로 부터 처음 가르다호수 소개를 갔을 때는 그 곳이야말로 참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으로 만약 누군가가 "이태리 중 어디서 가장 살고 싶으냐?"라고 물을 때 "가르다 호수변 마을"이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여러 곳을 다녀보니 다 그 나름대로의 멋과 정취를 지니고 있어 오히려 한 곳을 지칭한다는 것 자체가 속 좁은 얘기가 될 거 같다. 역시 그 분이 (이름이 장 파올로였던 것으로 기억) 꼬모 호수를 소개해 주었고 급기야는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가기 전에 이 곳과 돌로미티 산을 둘이서 같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 가르다보다는 이태리에서 가장 큰 호수로..

와인) 와인 선택 및 보관법

와인 선택 포인트 와인을 구입할 때는 우선 결정해야 할 사항이 있다. 식사에 곁들여서 와인을 마실 때는 음식의 종류가 육류 위주이면 레드 와인을, 야채와 생선 위주면 화이트 와인으로 결정하면 된다. 다음에 육류요리와 생선요리의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설명하겠다. 레드 와인 1. 색깔 : 육류를 먹게 될 때는 일단 레드와인으로 결정한다. 2. 국가 : 레드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나라 중에서 한 나라를 결정한다. (예 : 프랑스) 3. 지역 : 나라 중에서 지역을 결정한다. (예 : 보르도, 메독). 이런 단계가 끝나면 그 다음에 기본적인 와인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 4. 회사 : 이제 와인 회사를 정한다. 회사 이름을 1개 정도는 기억해 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와인) 식사 때 마시는 와인 순서

1996년 미국 보건후생부는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개정하면서 “인류 역사를 통해 알코올 음료는 식사의 즐거움을 증진시키기 위해 널리 애용돼 왔고 적당한 음주가 심장질환 예방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는 설명과 함께 하루 한 두잔 정도는 건강에 유익할 지 모른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990년에 나온 지침만 해도 알코올은 백해무익하고 음주는 전혀 권장할 사항이 못된다고 단호하게 못을 박았기 때문에 이 소식은 미국인에게 충격적이었다. 와인은 식사와 함께하는 술이기 때문에, 음주자에게 손상을 주는 알코올의 자극에 의한 궤양 등 손상에 대해 보호작용이 될 수 있으며, 또 와인은 일시적이라도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불균형을 초래하는 중독상태까지는 가지 않는다. 피트만 박사가 10년..

와인) 역사 속의 와인

와인은 유목생활에서 정착생활로 전환하는 지표가 되는 식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사냥이나 채집을 하던 사람이 열매가 맺히는 식물을 가꾸면서 얻는 소득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 머물면서 씨를 받아 다음 해를 위해서 보관했을 것이다. 포도나무도 마찬가지로 해마다 달콤한 열매가 맺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가꾸고 수확했으며, 먹다 남은 포도에서 흘러나온 즙이 하루 이틀 지나면서 특별한 향과 이상한 힘을 갖는 물질로 변한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 거품나는 액체의 맛은 환상적이었다. 마실수록 머리가 가벼워지고 모든 걱정이 사라져 버렸다. 이 때부터 이들은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이들은 세련된 솜씨로 흙을 빚어 그릇을 만들고, 여기에 마실 것과 먹을 것을 보관하였다. 와인의 활기를 돋구는 성질과 정신적..

와인) 와인 에티켓

수입산이든 국내산이든 요즈음은 우리나라도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와인과 친해지려고 애쓰는 사람이 많지만, 맛보다는 멋을 즐기는 분위기파가 대부분이다. 와인은 이렇게 마셔야 된다는 격식을 강조 하면서 와인 마시는 것을 고급스런 취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와인은 식사와 함께 하면서 식사를 돕는 술이다. 적절한 식탁매너를 갖고 마신다 면 별로 문제될 것이 없다. 처음으로 양식을 먹을 때는 오른손에 나이프, 왼손 에 포크 어쩌고 하지만, 몇 번 먹다보면 상대방에게 실례가 안되는 범위에서 융통성을 발휘하듯이, 와인도 식사 중에 나오는 요리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적절한 에티켓을 갖추면 된다. 즐거운 식사시간이 와인 마시는 요령 때문에 부담스러운 시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레스..

와인) 악취와 숙취

우리는 보통 술을 마시고 난 다음에 생기는 불쾌감을 숙취라고 표현으로 묶어서 이야기하지만, 이를 자세히 구분하면 술을 마신 후 4-5 시간 뒤에 나타나는 두통, 구토 등을 ‘악취’ 그리고 전날 마신 술이 아침에 일어난 뒤까지 계속되는 취기와 불쾌감을 ‘숙취’라고 나누어 이야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시간차에 의한 이 증상들의 원인이 각 각 다르기 때문이다. 국어사전에 ‘악취’라는 말은 나오지 않지만, ‘숙취’를 ‘다음날까지 깨지 않는 취기’라고 풀이하고 있다. 악취는 알코올이 분해될 때 생기는 중간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신경을 자극시켜 두통이나 메스꺼움, 구역질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음주 후 혈중 알코올 농도는 한 시간 후에 최고치를 나타내지만, 아세트알데하이드는 4-5시간 후에 최고 농도를 나타내며,..

와인) 프렌치 페러독스와 플러스 알파 효과

1979년 몇사람의 학자들이 허혈성 심장병에 대한 흥미로운 역학조사를 발표하였다. 18개 선진국을 골라 55세에서 64세의 사람들을 표본으로 조사를 해 보니까, 심장병 사망률과 국민소득, 의사와 간호사의 비율, 지방 섭취량 등은 별 관계가 없고, 알코올 소비량과 특히 포도주 소비량이 많은 나라일수록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이 낮다는 점이 구체적인 통계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이들은 허혈성 심장 질환에 포도주에 있는 알코올 이외의 어떤 성분에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알코올 특히 포도주와 혈중 지방, 혈소판 응집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포도주의 이러한 효과를 실험하는데는 술을 마시게 해야 한다는 윤리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토를 달았다. 그리고 포도주에 어떤 성분이 있다면, ..

와인) 각 종 신체에 주는 효과

여러 사람들의 실험에 의하면 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은 물론 모든 사망 위험도가 낮게 나타난다. 유명한 알코올 전문가인 클라츠키 박사는 82,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맥주나 증류주를 마시는 사람보다 와인을 마시는 사람이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더 적다고 발표하였다. 또 유명한 코펜하겐 조사도 와인, 맥주, 증류주의 섭취량과 수명의 관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 알코올 섭취량과 사망률이 ‘U자’ 형을 나타내는 것은 술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나 타내고 있다. * 알코올을 소량 섭취하면 허혈성 심장질환을 막는다. * 하루에 3-5잔의 와인을 마시면 금주자보다 사망률이 1/2 감소된다. * 맥주와 증류주를 마시는 사람은 뚜렷한 혜택이 없고, ..

와인) 포도주 종류, 영양가, 성분 영향요인

1. 포도주의 종류 일반적으로 식탁용 포도주는 알코올 함량이 10-14%이며, ‘식전주’나 ‘디저트용 포도주’는 알코올 함량이 17-20%이다. 적포도주는 원료인 적포도를 으깨어 껍질, 씨와 함께 발효시키지만 백포도주는 원료인 청포도를 짜서 나온 주스를 발효시킨 것이다. 그러므로 백포도주에는 씨나 껍질에서 나오는 성분이 적포도주보다 적게 된다. ‘로제’는 색깔이 옅은 적포도로 만들거나 적포도로 만들되 색깔이 많이 우러나오지 않게 만드므로 적포도주와 백포도주의 중간 형태로서 그 성분 또한 적, 백포도주의 중간이다. 샴페인과 같이 거품나는 포도주는 일반 포도주와 똑같지만 탄산가스만 1.5% 더 들어있을 뿐이다. 셰리나 포트와 같은 식전주 혹은 디져트용 포도주는 알코올 농도를 높이기 위해 발효가 끝나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