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음악, 여행의 조화를 찾아

전체 글 500

실패한 쿠데타.. 변명과 거짓 무성

2024.12.23일 기사에 의하면 윤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한 자신의 뜻을 알아주지 못해 답답함을 토로했다고도 했다. 그의 수십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는 “계엄을 하면서도 헌법 절차에 엄격히 따랐고, 아무런 사고 없이 수 시간 만에 종결됐다”며 “대통령이 앞으로 진행될 사안들에 대한 기본 입장을 밖에서 알아줬으면 하는, ‘답답하다’는 토로를 저에게 했다”고 전했다.참 뻔뻔하고 치사스럽다.계엄을 대통령의 헌밥적 권한이라며 2시간만에 500여명의 무정병력을 동원함 것이 내란일 스 있냐는 항변에 비록 그것이 1분이든 1초든 국민과 국회를 대상으로 총칼을 앞세워 무력으로 집압하려했다면 그건 당연히 자기를 뽑아준 귝가와 귝민을 배신하고 팍결되어야할 일이다.그럼에도 알량한 접적 지식으로 요리조리 피하는 모습에 참..

민의를 역행하는 국민의힘, 걱정되는 이재명 독주 중심의 민주당

세상에 정의는 사라졌는가 ?무엇이 정의란 것인가 ?정의란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가장 보편적이며 도덕적이고 편향성이 없는 진리이어야 한다.시대상황에 따라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건 정의가 아니다.누구에겐 옳고 누구에겐 틀린 것도 아니고, 누군 이득을 보고 누군 그 댓가를 치러야 하는건 정의가 아니다. 제발 정치인들 정신차려라.지금은 국민의 힘도 민주당도 다 틀렸다... 입으로 자기들이 국민을 대표한다고 하지만 자기 이기주의에 빠쪄 착각 중....대다수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윤석열, 이재명, 홍xx, 권xx, 김xx, 추xx..... 다 물러나고 새 인물을 원한다12월3일 국민과 국회를 대상으로 무장한 군경을 동원해 자기권력을 공고히 하고 자기 정치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국가반란세력으로 치부해 체..

미국 S&P500, 생애 첫 주식투자

1. 개요미국의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에서 개발한 미국의 주가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나스닥 종합지수와 더불어 미국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로 불리며, 그중에서도 미국 내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약 500곳의 대기업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간판 지수로 취급된다.2. 특징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상장된 주식 중 미국 500대 대기업의 시가총액 기준 주가지수, 즉 기준 시점의 시가총액에 비해 늘어난 현재의 시가총액을 나타낸 지수다. 1957년 3월 4일부터 발표되기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뉴욕증권거래소만 있었기 때문에 뉴욕증권거래소 종목 중에서 대형주를 추려냈으며, 나스닥 출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나스닥 대형주도 포괄하기..

2024.12.03 윤대통령의 갑자기 비상계엄발표, 미쳤다

비상계엄 정당성과 야당 탓만 늘어놓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윤석열이 믈러나도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안된다는 여당..국민경제와 국제경쟁력을 갉아먹는 극단으로 치닫는 정치의 안정화를 위해 둘 다 2선으로 물러나고 정말 국민을 비라보고 귝민을 위한 자기를 희생할 줄 하느 안창호 같은 리더가 나오길 바란다.자칭 잘나고 입바른 말 잘하는 국회의원과 정치.학자.평론가들은 많은데 왜 이리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현명한 대통령 후보가 없는가 한탄스럽다.제발 좀더 청렴하고 지혜로운 자가 나라를 이끌어 가길 바란다......... -----------------------------------윤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오늘(12일) 4번째 대국민 담화에 나섰으나 그 내용이 자기 합리화와 정당화..

최고혈당 높은 음식 톱텐

이 밖에도 혈당 수치를 급격히 올리는 정제된 곡물과 단맛이 강한 과일주스를 조심해야 한다. 식물성 식품 중에서도 감자나 옥수수처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감자의 경우 푸른 잎 채소와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채소·견과류·콩 포만감으로 식후혈당에 도움반면, 섭취하면 포만감을 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열량을 줄여주는 음식도 있다.특히 채소, 과일, 견과류, 콩, 통곡물 등 고섬유질 식품은 탄수화물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식후혈당을 완만하게 올리고 식욕 조절을 돕는다.

생리통을 유일하게 없애주는 음식 5가지

1. 따뜻한 생강차생강은 오래전부터 천연 진통제로 사용되어 왔어요.효과: 생리통의 주원인인 자궁의 근육 경련을 완화하고 염증을 줄여줍니다.이유: 생강의 진저롤 성분이 염증 완화에 탁월합니다.먹는 방법: 생강을 얇게 썰어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하루 2~3잔 마셔보세요.2. 바나나바나나는 생리통 완화에 필수적인 마그네슘과 비타민 B6가 풍부해요.효과: 근육 이완과 자궁 경련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이유: 칼륨이 풍부해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복부 팽만감을 줄여줍니다.먹는 방법: 아침이나 간식으로 한두 개씩 섭취하세요.3. 다크 초콜릿 (70% 이상)다크 초콜릿은 생리통 완화와 기분 전환 모두에 효과적이에요.효과: 자궁 근육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이유: 마그네슘과 항산화제가 풍부해 혈액 순환을..

생수병, 깨끗해 보여도 재사용 금물! 자칫하면 췌장암 걸릴 수도

한번 쓴 생수병 등 '일회용' 플라스틱을 재사용하면 안 된다. 암, 발달장애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플라스틱 용기의 재사용 위험하다는 것인데, 연구팀에 따르면 일회용 플라스틱은 한번만 사용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재사용하면 독성 화학물질인 스타이렌이 나온다. 스타이렌이란 폴리스틸렌과 합성고무,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공업 원료로, 연구팀은 "식도암이나 췌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셰리 메이슨 교수는 “플라스틱 제품은 끊임없이 미세한 입자를 내보낸다”며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미국환경보호국(EP..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에 다녀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12월 6일 개막한 오색불빛축제에 다녀왔다.장말 황홀했다.이게 지자체나 기관 또는 회사가 아닌 개인이 투자해 이만큼 발전시켰다는 친구의 설명에 이 규모와 세밀한 기획능력에 놀라움울 금할 수 없었다.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아침고요수목원(The Garden of Morning Calm)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여 10만평의 넓이에 총 4,5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원예수목원이다.1996년 5월,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교수인 한상경교수가 직접 설계하고 조성하였다. 24년 제 18회 아침고요 '오색별빛정원전'은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속속 드러나는 계엄령 뒷이야기

특전사령관, 국정원 1차장 백기투항... '국회의원 체포' 尹 지시 실토계엄령에 적극 또는 능동 대응한 자는 필히 처벌해야...광주사태처럼 사회통합 운운하며 역사에 또 나쁜 선례 남기면 안돼단, 계엄에 반대 또는 양심선언하는 자는 용서를특전사, 수방사, 국정원까지 양심고백尹, 전화로 직접 군 투입 상황 확인도"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다 잡아들이라"체포 이후 방첩사 구금 시나리오도'정권의 충복'인 군 지휘부와 국가정보원 수뇌부마저 돌아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와 선관위, 야권, 시민사회 인사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계엄의 진상을 은폐하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백기투항이 잇따르면서 군과 정보당국이 동요하고 있다.'한남동 공관 모임' 특전사령관, 수방사령관까..

일촉즉발의 한국사회 : 위기를 기회로

윤석열 대통령. 갑작스런 비상계엄령 선포로 정치.사회 혼란윤석열 대통령은 12.03일 오후 10시 25분쯤 예정에 없던 긴급 대국민 담화를 열고 기습적으로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그는 "지금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됐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야당은 물론 여당도 즉각 반발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은 즉시 본회의를 소집했다. 이후 계엄군의 국회 폐쇄 후인 4일 오전 1시쯤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1..

92023.11 겨울 제주여행

우연히 티비 광고에서 본 제주 가파도와 우도 관광 패키지.여행..가성비가 좋아 신청해서 왔건만 비바람덕에 섬에뉴못가고 제주도 내에서 다른 여향들로 대체....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다.날씨가 고르지 못한 관계로 잠깐 해가 나온 오전에 실외여행첫 야행지로 카밀리아힐 방문.....동백꽃 구경두번째 방문지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잔시관아트 서커스 관람노형수퍼마켓 관람대형영상쇼성읍민속마을 방문* 오미자는 찬물에 타먹어야. 매실은 온수에 타먹어야* 굼벵이 양생 및 환약 상품화 판매* 왼쪽으로 누워자는게 좋다* 제주 돌하루방의 모습 중 모자 모양의 띠는 남성의 상징을 나타낸 것으로 남자아이 잉태를 기원하는 문화에서 기인했고손모양은 오른 손이 가슴으로올린 것은 문인, 왼손이 가슴으로 올린 것은 무인을 나타낸 것이라 한다..

"50대부터는 줄이세요"…수명 '팍팍' 깎는 음식들 5

날달걀과 튀긴 음식 등 50대 이후에는 섭취 줄어야건강한 식단은 수명을 최대 10년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잘못된 음식 섭취는 노화를 앞당기고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50대 이후에는 이 말에 더욱 공감할 수밖에 없다.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면역 체계가 약해지는 만큼, 잘못된 음식 선택은 뇌졸중, 암, 치매와 같은 질병의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건강 자료를 바탕으로 50대 이후 반드시 피해야 할 5가지 음식군에 대해 소개한다.염분과 이별하고 노화로부터 멀어지기소금은 음식에 맛을 더하는 필수적인 재료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도한 염분 섭취는 심장, 간, 신장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싱겁게 먹는 ..

라면 먹을 때 양배추·방울토마토, 후식은 바나나.. 몸에 최고

나트륨 너무 많이 먹으면 고혈압, 위암, 뇌졸중 위험..라면의 짠 스프와 지방-포화지방이 건강의 걸림돌이다.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라면스프, 나트륨 너무 많이 먹으면 고혈압, 위암, 뇌졸중 위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이 2000mg(소금 5g)이라며 짠 음식 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고혈압을 비롯해 위암,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에 어떤 식품을 통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고 있을까? 소금 550.1mg, 배추김치 370.9mg, 간장 327.5mg, 된장 177.5mg, 라면스프 147.4mg, 고추장 136.8mg, 국수 97.4mg, 빵 66.1mg, 분말조미료 61.6mg, 가공육 58.0m..

커피 ‘이렇게’ 마시는 사람, 약 아닌 독 될 수도

커피는 현대인의 필수 식품이다. ‘1일 1 커피’를 넘어 하루에 세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커피 마시는 습관을 잘못 들이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복에 커피 마시기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에 좋지 않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된다. 커피의 카페인이나 라테에 든 우유 속 칼슘은 위산 분비를 더 촉진한다. 또 카페인은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이 있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소화 장애나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공복에 커피 마시는 걸 삼가야 한다. ◇얼..

설탕·밀가루, 딱 일주일 끊었더니…놀라운 일 벌어졌다 [건강!톡]

설탕과 밀가루를 일주일 동안 먹지 않는 것만으로도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나왔다. 26일 유튜버 고재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7일 동안 설탕과 밀가루를 끊으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밀가루와 설탕 없이 일주일 동안 끼니를 챙겨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도전을 마친 후 고재영이 공개한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그는 체중이 1.8kg, 골격근량은 37kg에서 36.4kg로 0.6kg 빠졌고, 체지방도 0.7% 줄어들었다. 고재영은 "설탕이랑 밀가루만 안 먹었다고 2kg 가까이 빠졌다"며 "내내 배부르게 먹고, 운동은 덜했는데 신기하다", ."식곤증이 심했는데, 일주일 동안 평소보다 밥을 더 많이 먹었는데도 식곤증이 없었다"며 "식곤증 원인이 각종 양념이나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설탕 때문이지 않나 싶다"고..

한국의 세대 구분과 특징

세대를 나이로 구분하고 그 특징을 일방화하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한편으론 획일화의 우를 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연배나 시대적 고찰보다는 어떤 대립상황에서 종종 상대적 비판에 이용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일반적인 성향을 잘 이해하고 상대를  대한다면 훨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베이비붐 세대 (Baby Boom Generation) 1946년 ~ 1963년생 2차 세계대전 이후 출산율이 급증하면서 발생한 인구 '붐'으로 인해 베이비붐 세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는 1955년 ~ 1964년까지로 소위 "한강의 기적을 이룬 세대아저 한국의 경제발전을 주도한 세대"이다. 이전 세대인 침묵의 세대를 1954년까지로 보고, 베이비붐 세대는 6.25 ..

"오마카세는 그만!" MZ세대 '욜로족' 지고 '요노족' 뜬다.

높은 물가와 경기 침체 등 환경 변화로 소비 패턴의 변화를 보이는 2030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한 번뿐인 인생(You Only Live Once)'을 위해 과감한 지출을 마다 않는 '욜로(YOLO)족'의 시대가 저물고, 소비를 절제하는 '요노(YONO)족'이 세계적인 유행으로 떠오르면서다. '요노'란 '하나만 있으면 된다(You Only Need One)'는 뜻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소비 습관이 핵심이다.물가 상승, 고금리로 과시성 소비 줄어 요노족의 부상은 최근 급변한 경제 상황에서 기인한 측면이 크다. 욜로족 생활을 지속하기엔 주머니 사정이 녹록지 않은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도 대비 3.6%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39세 이하의 평균 소득은 1.9% 상승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