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역사나 소설 등을 통해서 보더라도 끈임없이 영토 전쟁을 해온 민족이며 그런 과정을 겪으며 지금의 통일된 초강대국이 된 나라이다. 그런 나라가 주변국의 영토에 눈을 돌려 분쟁을 만들고 있다. 이하는 2012.03월 조선일보의 기사이다. 중국이 올 들어 우리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속해 있는 이어도를 해양감시 선박과 항공기의 정기 순찰 대상에 공식 포함시키면서 이어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 강도를 점차 높이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7월 관공선 3척을 이어도 해역에 보내 침몰 어선 인양작업을 하던 우리 선박에 "중국 관할수역"이라며 경고를 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최대 해양감시선인 하이젠(海監) 50호(3000t급)를 이 해역 순찰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지난 2006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