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음악, 여행의 조화를 찾아

여행이야기/호주 Australia 4

2018 Blue Mountain & Featherdale Wildlife Park 여행

Blue Mountain 블루마운틴은 시드네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곳에 있는 국립공원을 유칼립투소나무에서 발산하는 유분이 햇빛에 반사되어 파랗게 보이는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시닉레일웨이는 약 400미터 아래까지 내려가는 궤도열차로 세계 최고의 급경사를 달리게 되었다. 당초는 광부들이 사용하였다는 말도 있다 시닉에일웨이를 타고 내려가서 바라보는 광경 급경사를 내려오는 시닉레일 약 300미터 공중에서 블루마운틴을 내려다 보는 스카이웨이 스카이웨이 바닥은 강화유리로 되어 아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스카이웨이 안에서. 스카이웨이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수십미터 아래의 풍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정말 장엄한 풍경이다. 그냥 마음이 확 트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1954년 2월 1..

2018 시드니 방문 및 여행

Fish Market 시드니에서 싱싱한 해물과 생선들을 구입하거나 현장에서 굽거나 찐 요리를 사 먹을 수 있는 마켓 한국과 같이 활어회를 팔지는 않으나 간단히 사 먹을 수 있는 스시는 있다. 규모는 시드니라는 도시로 볼 떄 아담한 정도이다. 마켓 내부에서 음식을 사서 통로 곳곳에 설치된 식탁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로 붐볐다. 스시가게 시장의 통로와 가게들 해산물 요리를 골라서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곳. 우리도 점심으로 가재버터구이, 생선과 조개꼬치구이, 쭈꾸미구이, 전복구이, 조개구이등을 사먹었다. 그런데 시드니의 물가를 입증한다고나 할까 비용이 만만치 않다. 달링하버로 가다 Fish Market에서 식사 후걸어서 달링하버로 향했다. 달링하버에서 시티타워를 배경으로 시드니 아쿠아리움 모습 시드니의 명물..

호주 울릉공에서 Sky Diving

Extreme Sportman 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이 자신의 인생 버킷리스트에 담고 언젠가 한 번 쯤은 꼭 실현하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내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고공다이빙......... 드디어 호주에 와서 실현..... jump out of a plane from up to 15,000ft and freefall for a maximum of 60 seconds 이 곳 스카이다이빙 회사에 따르면 예약을 하고 현지에 갔어도 당일 날씨가 안좋으면 다이빙이 취소되거나 지연될 수도 있다고 한다. 다행히 우리간 간 날은 화장하고 바람도 적당했다. 숙련된 점퍼와 함께 하는 Tendem jump 라 전혀 겁나지 않고 안전했다. 단, 점프 후 거센 바람으로 호흡하기가 무척 어려워 입을 벌리게 되는데..

20180901 호주 입성 및 시드니대학 순방

여름휴가를 이용해 드디어 가족이 있는 호주로 입성 나의 첫 호주 여행인 셈.. 비지니석은 미국이나 독일 여행 시 몇 번 타보긴 했으나 이번 건이 space나 안락함이 훨씬 나아진 느낌이다. 이전의 것은 일반석보다 의자가 넓고 앞뒤 간격이 넓은 것이었으나 이렇게 좌석이 칸칸이 독립적인 것은 처음 음식도 굿. 스튜어디스도 눈만 마주치면 뭐 필요하냐고 수시로 와서 묻는 통에 물이라도 시켜야 할 판이다. 오전에 시드니공항에서 픽업서비스로 집까지 이동 A$40 오전엔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하고 전날 밤늦게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들어온 딸이 일어나길 기다려 오래만에 만남의 정을 나눈 후 다시 딸아이 등교 후 오후에 아내와 시드니 대학 순방 시드니대학의 중앙 계단 정작 주인공은 공부하러 학교가고 부모가 알아서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