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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캐나다 Canada 3

20170322- 맥길대학교 순방 & 몬트리올 시내 투어

2017.03.23일 아침 10:30분 비행기로 몬트리올로 출발, 11:45분 도착 사전에 예약한 몬트리올의 MVIP 여행사 한국인 가이드를 공항에서 만나 몬트리올 시내 투어를 나섰다. (경비는 CAD400) 토론토에서 몬트리올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찍은 바깥 모습. 어제 토론토 여행시엔 날이 따뜻했다가 밤부터 바람이 불고 갑자기 추워지긴 했지만 가뜩이나 몬트리올이 토론토보다 춥다고 한 것이 더 실감나게 바깥 육지가 눈으로 덮힌 동토의 왕국 느낌이 났다. 트리올은 캐나다에서 두 번쨰로 큰 도시로 인구 160만명이 사는데 높은 건물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몬트리올은 11월부터 춥기 시작해 4월까지 거의 5~6개월 동안 눈도 오고 추워 지하도시가 잘 발달되어 있단다. 일단 지하로 들어오면 지하철과 상가들이 서..

토론토대학 순방 & 토론토 여행

미국 채터누가를 출발하여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영어: Newark Liberty International Airport, IATA: EWR, ICAO: KEWR)을 거쳐 4시간 30분 이동 끝에 토론토에 도착하여 호텔에 쉬고 이튿날인 3/21일 10:00~11:30 토론토대학교 Mississauga Campus 투어에 참석했다. UTM의 캠퍼스투어 시작점인 Sudent Registration & Administration Office, Innovation Complex. 날이 생각보다 포근하고 화창하여 투어하기엔 적격이었다.. UTM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Innovation Complex 의 중앙홀 중앙홀에서는 학생들이 혼자 책을 보거나 컴퓨터작업을 하기도 하고 2-3명이 모여 앉아 토론을 하는 모습..

캐나다대학 탐방 출발 & 토론토대학 순방

딸 대학 입학 예정인 토론토대학과 맥길대학에 대해 잘 아는 바가 없어서 가족이 같이 대학 순방을 하기로 하고 계획을 짯다. 채터누가에서 토론토나 몬트리올행 직항 비행편이 없어 어차피 한 번의 경유를 감수하되 최단시간의 대기 항공편을 선택하고 또 호텔 예약도 토론토대학 미시소거캠퍼스나 맥길대 근처에 reasonable price but comfortable and clean hotel을 찾느라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고생 좀 했다. 전반적으로 토론토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트래블호텔이 예상보다 규모도 작고 시설이 빈약해 가족에게 미안하긴 했으나 그를 제외하곤 여행 계획과 결과는 딸의 향후 대학 선택과 생활터전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Travel to Toronto from Chattanooga 채터누가공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