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식사 차 찾은 옥산에 있는 고급 한정식집 상춘고택.
이 곳이 영산, 영월 신씨 종택이라고 하며 주인에게 물어보니 부친이 31대손이라고 한다.
매우 분위기가 깨끗하고 넓고 음식도 깔끔했다.
단, 단점이라면 음식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
일인분에 45000원짜리를 시켰는데 여러 음식이 골구루 나오긴 했으나 굳이 그 가격에 이런 걸 먹으러 여기에 올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했다.
주인 말로는 기본 야채들은 직접 키워 조리ㅐ서 서빙한다고 하니 .....아마도 그런 공임이 가격에 반영되었을 듯
'축복의 가정 > 삶의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국을 택한 과학자 & 세째 외숙부 (1) | 2022.10.19 |
---|---|
20170125- 미국 도착 당일, 전화개통시도와 중국음식점 방문 (1) | 2022.10.18 |
2010년 현재, 여행 기념품 (0) | 2022.10.13 |
화진포 낚시 여행 (0) | 2022.10.12 |
2021.04 나의 아침 식사: 당근쥬스 (0) | 202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