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동호회 친구와 화진포해수욕장에서 투망낚시와 차박..
친구가 며칠 전 투망낚시 SNS에서 전어가 대거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둘이 차박을 감수하고 나섰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
3일 내내 해변 모래가 얼굴을 때리고 가끔 몸이 휘청거릴 정도의 강풍으로 애를 먹었다.
뉴스를 보니 전국이 미세먼지로 온통 난리인데 동해는 태백산맥 덕인지 미세먼지보다는 바람이 문제...
그런 와중에도 다행인것은 전어 7마리와 성대 1마리 수확.
저녁엔 장작에 불을 지펴 불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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