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일 기사에 의하면 윤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한 자신의 뜻을 알아주지 못해 답답함을 토로했다고도 했다. 그의 수십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는 “계엄을 하면서도 헌법 절차에 엄격히 따랐고, 아무런 사고 없이 수 시간 만에 종결됐다”며 “대통령이 앞으로 진행될 사안들에 대한 기본 입장을 밖에서 알아줬으면 하는, ‘답답하다’는 토로를 저에게 했다”고 전했다.
참 뻔뻔하고 치사스럽다.
계엄을 대통령의 헌밥적 권한이라며 2시간만에 500여명의 무정병력을 동원함 것이 내란일 스 있냐는 항변에
비록 그것이 1분이든 1초든 국민과 국회를 대상으로 총칼을 앞세워 무력으로 집압하려했다면 그건 당연히 자기를 뽑아준 귝가와 귝민을 배신하고 팍결되어야할 일이다.
그럼에도 알량한 접적 지식으로 요리조리 피하는 모습에 참 대인스럼지 못한 사람을 뽑이서 국민이 고생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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