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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오분전 한국 부패를 끊어내라

SaintShin 2024. 8. 15. 06:08

올림픽 역대급 성적에도 '해단식 취소'...
대한체육회의 전횡,  
이번 기회에 체육계의 권위, 학연주의 청소해라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낸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해단식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인세영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날선 비난 이후 문제부가 체육계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와 체제 변화를 예고한 다음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신경전이 펼쳐지며 대한체육회가 일방적으로 해단식을 취소했기 떄문이다.
그 것도 장관과 주무부처 고위직들과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후 먼저 귀국하여 휴식을 취하던 선수들까지 공항으로 불러놓고.....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피곤할까봐 해단식을 간단히 했다는데 그러거라면 장관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먼저 귀국해 휴식을 취하던 선수들을 공항까지 호출하지 말았어야 한다... 앞뒤가 맞지 않는 변명이다.

한마디로 대한체육회장의 몽니로 장관부터 역대 최고성적을 낸 올림픽 선수들 마저 무시당하며 국가적 행사가 무산된 것이다.  이번 사건은 최근 배드민텀협회의 시대착오적인 운영 감사와 함께 반드시 실상을 파악하고 파행을 일으킨 책임자들을 문책하고 썩은 체육계의 관료주의와 권위주의, 비리를 도려내기 바란다.

대결과 갈등을 부추기는 고집불통 정권과 무능한 대통령실
제발 한국에서 떠나주길......

윤정권의 내 멋대로 국무위원과 기관장 임명이 계속되고 있다.
신원식 신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수도방위사령관 시절…감상문 받아 표창·휴가, 군무원 동원해 ‘이승만 이화장’ 정비하기도 했고 “이승만 대통령은 당시 문맹률이 99.9%인 무식한 국민 이끌고 1948년 건국했다”고 한 인물이다.

 

최근 임명된 독립기념관장의 자질 논란도 뜨겁다.
아니 이미 대통령이 임명한 국가산하기관장 중 상당수가 뉴라이트 출신들이란 말이 있다.
신임 독립기념관장은 소위 상해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한국건국을 1948년 8월 15일이라고 헌법 무시.하고 일제 강점기를 근대화의 초석이라 말하고 일제시대 한국인들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부패와 깡패정치로 인해 국민봉기로 물러난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 부르는 역사학자들, 그렇게 한국에 존경할 만한 위인이 앖는가 ? 개탄스럽다.

 

결국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군이나 열사들을 제 나라를 대상으로 싸운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미친 사상과 행위이다.

 

막말하고 호통만 치는 무식한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와 법제사법위가 1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과 검사 탄핵 관련 청문회를 각각 열었다. 하지만 청문회는 여야 간에 설전과 막말 공방을 벌이면서 충돌로 치달았다.

대통령실은 국장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명품가방 의혹 사건 등을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 국장의 죽음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로 표현한 것과 관련해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건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채일병 사망사건, 명품백 특검법이 대통령 거부권으로 무산되어 대다수 국민들도 분개하고 있긴하나 전현희 의운이 이번 발언은 너무 선동적이고 막말에 가깝다.
게다가 그를 해명하는 대통령실도 그 밥에 그 나물이다...
제발 막말하고 호통치는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안보면 좋겠다.

제발 이런 낡은 사상을 가진 학자들이나 언론은 한국을 떠나 주면 고맙겠다.

 

공영방송 KBS의 계속되는 실수
고의적인 의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15일 오전 KBS1은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생중계 직전 기상 예보를 하는 과정에서 태극기가 그려진 이미지가 좌우로 뒤집혀 있는 이미지를 송출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 건곤감리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있는 것.

게다가 이날 오전 0시 KBS1는 광복절 첫 프로그램으로 ‘KBS 중계석’을 통해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나비부인’을 방송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1904년 초연된 ‘나비부인’은 자코모 푸치니가 2차 세계대전 직후 일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작곡한 오페라로 일본 국가 기미가요가 나온다. KBS 측은 15일 “‘KBS 중계석’ 프로그램과 관련해, 시청자분들께 우려와 실망을 끼친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했다.

기미가요를 송출한데 이어 태극기를 잘못 송출하자 누리꾼들은 “하필 광복절에 그러나”, “기미가요에 이어 태극기까지 왜 그러나”, “이러면서 수신료 올려달라는 소리가 나오나”, “일본 앞잡이냐”, “한국 방송 맞나”, “진짜로 실수냐” 등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정신을 잃었거나, 의도를 가진 도발이겠지요”라며 “독보 방어훈련 실종, 독도조형물 철거, 일본해 표기 방치, 독도침탈 사례 게재 중단, 독도 근해 한일군사훈련, 독도를 외국(소재 공관)으로 표기,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인정 등등 셀 수조차 없는 독도침탈 방지와 동조는 국토참절행위입니다”라고 적었다. 이 전 대표는 이어 “지하의 독립투사들이 통탄할 일입니다”라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