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2/13 월) 시린제(Şirince), 에페스(Efes), 쿠사다스(Kuşadası)
04:00 기상
05:00 조식, 컵라면으로 해장
06:00 쇼핑마트로 가서 쇼핑......
주로 품질 좋은 imitation 제품을 취급하는 곳으로 소위 고급브랜드 OEM 공장제품이라나 ????
중간에 파묵칼레 열기구 선택관광할 사람들은 중간에 빠져 나감
07:55~08:45 파묵칼레 열기구 탑승 (옵션, 불참)
탑승자들이 복귀하기까지 파묵칼레 소금봉 호수 주변에서 자유 시간
아침 날씨가 추워서 카페를 찾았으나 Open한 곳이 없었다.
난 그나마 패딩조끼를 겉옷안에 입어 남들보단 덜 추위를 느꼈다.
08:45 에페소로 출발
09:30~09:40 휴게소 방문
* 올리브 산지 지나가며 올리브 예찬
올리브는 신이 준 선물로 혈관청소에 직방이란다.
나무에 벌레도 없고 스스로 알아서 가지도 새로나며 살아감
* 이 곳 올리브산지가 한 가문 소유
당초 오스만이 독립하면서 치안 및 주변 세력 축출에 기존 귀족의 민병대와 힘이 필요해 올리브토지 등 자산을 인정한 것이 원인.... 마치 한국일제식민독립시 경찰/교사/공무원 등 주요 관직에 일할 사람이 필요해 친일파를 기용한 것과 같은 이치랄까 ???
참 역사는 참 얄궇고 아리러니하다.....
11:50~12:50 양가죽옷 매장 방문
은근히 구매욕이 발동했지만 꾹 참고 나왔다.
같이 간 팀일행 5명 중 2명이 각각 2750유로짜리를 650유로에, 2400유로짜리를 580유로에 구매
매장 직원이 나에게도 2700유로짜리 양가죽 양면옷을 580유로에 가져가라고 하는데 잠시 넘어갈 뻔 했다..... 휴~
12:50 식당으로 출발 => Efes Villa 한국식당
한국인이 하는 식당으로 육계장 시식, 배추쌈과 된장은 식당에서 제공
장어 4인분 별도 주문 (한접시, 4인분 30유로)
- 터키사람들은 장어를 먹지 않는데 이국에서 먹는 거니 다소 부족해도 감사할 따름...
* 가이드 Address in Bus
이슬람은 사후 24시간 이내에 매장함
매장깊이 남자 1.5미터. 여자 2.5미터
여자는 남자보다 지방질이 많아 야생동물이 무덤을 파서 시신 훼손 => 1미터 더 깊이 매장
13:40~14:18 성요한교회 선택 관광 (불참 및 자유시간)
14:18~14:30 에페스(Efes) 거대도시 유적지로 이동
14:30~16:00 에페스(Efes) 거대도시 유적지 관람
에페소스는 서부 소아시아의 에게 해 연안에 위치한,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에 의해 기원전 9세기에 건립된 식민도시다. 에페소스는 주변 도시 혹은 국가, 스파르타, 페르시아, 페르가몬, 로마 등의 흥망성쇠에 따라 식민지화 되는 역사로 얼룩져 있다
위 오른 쪽 표지판의 발다닥 왼쪽 위부분의 하트모양이 성매매 장소라는 의미이고,
발바닥 모양은 이 발바닥 사이즈보다 작은 사람은 오지말고,
발바닥 오른쪽의 희미한 그림은 아름다운 여성이 기다린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발바닥 오른쪽 아래 부분의 네모난 것은 "Credit Card Available" ㅎㅎ
2만5천명이 참관가능한 공연장으로, 미루어 짐작한 건 에페소가 25만명 도시 규모였다는 것이다.
* 에페소 유적지의 주요 길은 터키 크림 석회화 대리석으로 깔려있다.
터키 크림 석회화는 터키에서 채석 된 일종의 베이지 석회화입니다.
이 돌은 벽 및 바닥 응용 프로그램, 조리대, 모자이크, 분수, 수영장 및 벽 덮개, 계단, 창문 및 기타 디자인 프로젝트에 특히 좋습니다. 그것은 또한 터키어 크림 석회화, 아이보리 석회화 빛, 아이보리 빛 석회화, 아이보리 크림 석회화, 아이보리 석회화, 아이보리 중간 석회화, 라이트 크림 석회화, 아나톨리아 크림 석회화, 아나톨리아 베이지 석회화라고 불렀습니다.
터키 크림 석회화는 연마, 늙은, 우아한, Sawn 절단, 샌딩, Rockfaced, 분사, 부시 해 머드, 넘어졌다 등으로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천연 복합대리석타일 터키크림 [1박스 1.08㎡ = 3장 가격] 60cm X 60cm X 1.2cm. 상품가 79,000원
16:00~16:25 시린제(Şirince) 와이너리로 이동
16:25~16:50 쉬린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
석류. 복숭아. 오디. 체리. 포도레드. 화이트와인 시음
석류와인 구매 10유로
16:50~17:25 호텔로 이동
19:00-21:00 Ramada Hotel & Suites by Wyndham Kuşadası (5성급 평점 : 4점)
...호텔 도착 후 휴식시간을 가졌다가 석식
라마다 고급호텔치곤 뷔페 음식이 별로 입맛이 맞지 않았다.
아마 피곤기가 있어서 그럴수도...
그래도 먹기만 하고 운동부족으로 배가 불러 오선배와 호텔주변 산책
몸이 다소 피곤하여 일찍 취침
참고로 마사지 풀코스는 1시간 55불 (85불에서 비성수기 할인)
* 안탈리아에서 쿠사다스 (Kuşadası)이동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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