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로부터 조선일보 2015년 5월 15일자 "통일이 미래다"라는 특집 기사의 13번째 기사 스크랩을 받았다. 내용을 보니 세째 외숙부가 포함된 미국의 우수 유학파들이 조국의 과학기술 중흥을 자신들의 모든 유리하고 미래가 보장된 삶을 포기하고 조국으로 돌아와 조국의 과학기술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글이다. 이하가 기사 내용 중 일부를 발췌. 美, 한국의 월남 파병 감사 표시로 '응용과학연구소' 설립 지원키로 박정희 대통령 '유학생 유치' 특명… KIST소장, 설득 끝에 18명 선발 과학기술과 대한민국 1962년 11월 17일 토요일,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는 이승만 정권 때 만든 원자력연구소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과학자 우대 정책을 과감히 실시할 것이며 과학자들의 진지한 연구 분위기를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