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것으로 방광아래에 위치하고 정관과 함께 정액을 만든다.
전립선은 밤톨만한 크기로 무게는 20g,
주로 40대 정도가 되면 전립선이 조직이 커지면서 그 사이에 있는 요도를 누르게 된다.
1. 전립선 비대증이란
- 전립선이 비대해지고
- 그에 따라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과민성 방광과
- 소변을 찔끔찔끔 놓거나 잔뇨가 남는 등 방광기능이 약화된다
* 전립선비대증은 수술을 해도 비대해진 전립선을 고칠 순 있으나 과민성 방광과 약화된 방광기능을 완전히 고칠 순 없다가 한다. (전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교 유태우 박사 왈)
2. 원인
- 음주와 커피를 자주 마시면서 탈수 현상이 되는 것
- 운동부족
- 비만
- 오래 앉아 있는 것
3-1 유태우 박사의 운동 치료 방법
- 완치란 비대해진 전립선을 치료하는 건 아니고, 그냥 둬도 되고,
주로 과민성 방광 치료와 약해진 방광기능 강화에 집중
- 음주와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물 많이 마시기 (하루 2리터)
- 숙면과 자기 전 TV, 스마트폰 줄이기
- 방광훈련 : 소변 마련울 때 5분 더 참기 (요실금, 절박요 치료)
3-2. 운동 치료
1) 골반 앞뒤로
2) 걷기 운동
3) 하복부 강화
- 손을 머리뒤로 하고, 다리를 뻗은 상태로 교대로 올려준다
4) 스쿼드 하루 500개 이상
5) 와일드 스쿼트
- 발을 넓게 벌리고 스모선수마냥
6) 종아리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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