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쟁으로 인해 전세계가 에너지 수급문제 및 삭유화학제품 원재료고갈에 따른 생필품 제조 비상이 걸렸다.
지금 전쟁이 끝나도 이런 여피는 몇년을 지속간다는데 아직 전쟁을 끝넬 기미가 안보이고 기싸움 중이다.
미국은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대한 역봉쇄로 밎서고 있으면서 다만 이란을 목적지나 경유지로 하지 않는 산박에 대해선 봉쇄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이란은 자기들 승인없이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해 공격하겠다는 협박과 해협 곳곳에 깔린 기뢰 등으로 선빅들의 항해는 쉽지 않다.
빨리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진쟁이 길어질수록 트럼프에겐 악재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건 이번 전쟁의 목표는 몇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이란의 신정 체제 전복 ▶핵무기 개발 저지를 위한 핵 프로그램 폐기 ▶장거리 미사일 개발 금지 ▶헤즈볼라 등 ‘저항의 축’ 세력들과의 관계 단절 ▶이란 내 인권 상황 개선 등이다.
이중 최상의 목표는 이란의 신정 체제를 무너뜨리고 친미 정권을 수립하는 것이었다. 이럴 경우 핵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베네수엘라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했던 사례를 기대했었다. 현재 베네수엘라에는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을 앞세운 친미 체제가 구축됐다. 마침 지난해 말 시작된 이란 내 반정부 시위로 인해 3만 명이 숨졌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 국제사회에서도 이란 권부에 대한 비난이 고조된 상황이었다. 이에 편승해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시위하고 기관들을 장악하라” “도움이 가고 있다”면서 반정부 시위를 부추기는 발언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란의 반정부 시위는 더이상 불붙지 않았다. 전쟁 개시일인 지난 2월 28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비롯한 권부 핵심 인사들이 대거 제거됐음에도 이란의 신정 체제는 무너지지 않았다. 따라서 미군이 막대한 희생이 따르는 지상 작전을 벌이지 않는 한 이란의 체제 전복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차선책으로 핵무기 원료로 쓰일 수 있는 우라늄 농축의 금지를 전리품으로 챙기려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양측은 우라늄 농축을 둘러싸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또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장거리 미사일 개발 제한과 관련해서도, 이란 정부는 주권의 문제라며 수용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레바논의 헤즈볼라, 가자지구의 하마스, 예멘의 후티 반군, 이라크의 친이란 민병대(PMF) 등 이란이 지원하는 ‘저항의 축’ 세력들과의 관계 단절도 달성하기 힘든 목표다. 헤즈볼라는 지금도 이스라엘과 맹렬히 전투를 벌이고 있고, 후티 반군은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해협을 봉쇄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PMF는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지속적인 드론 공격을 퍼붓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목표 중 달성된 것은 이란의 핵 시설과 군사 시설을 상당수 파괴한 것이다. 하지만 이란의 핵 개발이 중단될 정도로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는 없다. 특히 이란은 여전히 60% 농축 우라늄 440㎏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핵무기 10개 정도를 만들 수 있는 분량으로 무기급인 90% 농축하는 데는 수 주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얻은 소득은 이란의 핵 개발을 다소 유예시킨 것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번 전쟁은 작지 않은 손실을 안겨줬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비난 ▶국제 질서 파괴자라는 오명 ▶불투명해진 11월 중간선거 승리 ▶자신의 지지율 하락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한국·일본 등 동맹과의 관계 악화 ▶멀어진 노벨평화상 등이다.
호르무주와 홍해에 묶인 선박들


'취미, 건강, 세상 이야기 > 세상속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남을 해하고 돈버는 유튜버에 철퇴…법원 “이익 넘는 손해배상 명령해야” (0) | 2026.04.26 |
|---|---|
| 배우 이은주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3) | 2026.04.24 |
| 중국이 ‘트럼프 관세’보다 더 경계하는 돼지고기 가격하락 (0) | 2026.04.05 |
| 54년민의 유인 달 탐사 (0) | 2026.04.04 |
| "미국 석유 사라"는 트럼프, 현실은?… 전세계 공급체계 붕괴위기 (0) | 202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