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대학 입학 예정인 토론토대학과 맥길대학에 대해 잘 아는 바가 없어서 가족이 같이 대학 순방을 하기로 하고 계획을 짯다.
채터누가에서 토론토나 몬트리올행 직항 비행편이 없어 어차피 한 번의 경유를 감수하되 최단시간의 대기 항공편을 선택하고 또 호텔 예약도 토론토대학 미시소거캠퍼스나 맥길대 근처에 reasonable price but comfortable and clean hotel을 찾느라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고생 좀 했다.
전반적으로 토론토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트래블호텔이 예상보다 규모도 작고 시설이 빈약해 가족에게 미안하긴 했으나 그를 제외하곤 여행 계획과 결과는 딸의 향후 대학 선택과 생활터전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Travel to Toronto from Chattanooga
채터누가공항의 검색대와 내부 대기실 모습
국내선공항인 관계로 규모가 아주 작아 환전소도 없고 해외전화로밍을 할 시설이 없었다.
당초 캐나다를 갈 때 뉴저지를 경유하여 가므로 1시간 전에 체트인해도 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2시간 전에 서둘러 나와 가족에게 좀 미안했다.
채터누가공항의 검색대를 거쳐 나온 후 탑승대기실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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