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에선 매년 4월경에 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산업용 전기전자박람회인 Hannover Messe가 열린다.
전시장은 총 27개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전체 면적이 어머어마하다.
모르긴 해도 삼성동 코엑스의 열 배 정도 될까 ?
그냥 관심품목을 상담은 고사하고 둘러보기만 해도 2-3일은 꼬박 소요된다.
하노버 전시회에 회사의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이때 참석한 전시운영/설명요원과 참관멤버 (임원진 및 각 사업부/부서별 대표직원 약 20여명)와 독일 협력사를 초청해 하노버 전시장 내 Hofbrauhaus에서 대대적인 파티를 가졌다.
퀸의 브라이언 메이처럼 분장을 하고 무대에서 연주하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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