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한 달을 맞아 첫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30일 시간이 하루 24시간이 아니라 한 30시간만 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할 때가 꽤 있다”고 전했고 이때 생중계 카메라는 방향을 바꿔 참모진의 반응을 포착했는데 강훈식 비서실장은 옅은 미소를 띠고 있었고 과로로 코피까지 흘렸다는 위성락 안보실장의 얼굴은 표정 없이 굳어 있었고 다른 참모들이 씁쓸하게 웃는 모습도 그대로 방송에 노출됐다. 이 장면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이미 해탈하신 듯” “웃픈 얼굴이다” “참모들 현실 부정 중” 등 반응을 남겼다고 하는데..... 과연 이게 바람직한 일일까 ? 현근대사를 살며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대통령의 정권을 거치면서 정말 말도 안되고 사건.사고와 정부 고위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