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음악, 여행의 조화를 찾아

2024/12/07 3

생수병, 깨끗해 보여도 재사용 금물! 자칫하면 췌장암 걸릴 수도

한번 쓴 생수병 등 '일회용' 플라스틱을 재사용하면 안 된다. 암, 발달장애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플라스틱 용기의 재사용 위험하다는 것인데, 연구팀에 따르면 일회용 플라스틱은 한번만 사용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재사용하면 독성 화학물질인 스타이렌이 나온다. 스타이렌이란 폴리스틸렌과 합성고무,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공업 원료로, 연구팀은 "식도암이나 췌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셰리 메이슨 교수는 “플라스틱 제품은 끊임없이 미세한 입자를 내보낸다”며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미국환경보호국(EP..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에 다녀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12월 6일 개막한 오색불빛축제에 다녀왔다.장말 황홀했다.이게 지자체나 기관 또는 회사가 아닌 개인이 투자해 이만큼 발전시켰다는 친구의 설명에 이 규모와 세밀한 기획능력에 놀라움울 금할 수 없었다.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아침고요수목원(The Garden of Morning Calm)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여 10만평의 넓이에 총 4,5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원예수목원이다.1996년 5월,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교수인 한상경교수가 직접 설계하고 조성하였다. 24년 제 18회 아침고요 '오색별빛정원전'은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속속 드러나는 계엄령 뒷이야기

특전사령관, 국정원 1차장 백기투항... '국회의원 체포' 尹 지시 실토계엄령에 적극 또는 능동 대응한 자는 필히 처벌해야...광주사태처럼 사회통합 운운하며 역사에 또 나쁜 선례 남기면 안돼단, 계엄에 반대 또는 양심선언하는 자는 용서를특전사, 수방사, 국정원까지 양심고백尹, 전화로 직접 군 투입 상황 확인도"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다 잡아들이라"체포 이후 방첩사 구금 시나리오도'정권의 충복'인 군 지휘부와 국가정보원 수뇌부마저 돌아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와 선관위, 야권, 시민사회 인사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계엄의 진상을 은폐하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백기투항이 잇따르면서 군과 정보당국이 동요하고 있다.'한남동 공관 모임' 특전사령관, 수방사령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