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립자의 검소한 집과 한국 연예인들의 호화판 집

개인적으로 집구조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런 류의 기사나 사진이 있으면 언제가 될 지 모르나 앞으로 가질 나의 집 설계와 꾸밈에 참조하고자 열심히 자료를 모으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기사.....페이스북의 창시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최대 7조원이 넘는 재산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26살의 청년으로 최근 이사했다는 집이 자산가들이 의례 그렇듯이 영화관과 골프장과 장인들이 만든 가구와 길고긴 드라이브웨이와 대형차고 등이 딸린 대저택이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 팰러 앨토에 있는 침실이 5개인 2층으로 100평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본사에서 가까운 이 집을 임대했다고 한다.

이웃집들과 다른 점은 감시 카메라가 많이 설치되었다는 것 빼고는 없다.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마크 주커버그

 

반면에 한국의 내노라하는 연예인들은 아마도 노후를 생각해서인지 거주지가 대한민국의 가장 좋은 곳의 매우 비싼 집에서 산다.

물론 그 정도 버니까 그렇겠지만....    

부러워서 그런다. 

 

한국 연예인 중 가장 비싼 집에 산다는 조영남씨의 집이 있는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한강과 건너편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전망이 매우 좋다.

 

 

 

송혜교, 손예진이 산다는 삼성동 아델하우스...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