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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싱가폴 Singapore

6월의 싱가폴 방문

SaintShin 2022. 10. 13. 20:04

6월의 싱가폴 바깥 날씨는 무척이나 뜨거웠다.

거의 섭씨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로 밖을 걸어서 다니는 것은 거의 극기훈련 수준......
잠시 짬을 내어 해변을 갔는데 한 두발자국만 옮겨도 땀이 흐르고 목이 마를 정도이다.....

 

한국에서 항공기로 6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싱가폴은 일찌기 선진국들의 아시아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연 아시아에서도 가장 잘 사는 나라 중 하나이고 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 본부가 있는 도시국가.....
그 만큼 기반시설과 정부의 지원이 잘 되어 있으리라.....부럽다. 
한국도 조속히 이런 Position에 도달하기를 기원한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1819년에 스탬포드 래플스에 의해 영국 식민지로 건립되었습니다. 국토 대부분이 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및 캄보디아에서 수입한 모래로 되어 있다.

내가 묶던 호텔에서 싱가폴 시내를 보고 촬영
싱가폴의 유명한 해양휴양지로 꼽히는 센토사 지역

 

무더운 날이긴 해도 싱가폴에 갔으면 센토사는 보고 가야 한다고 하여 부득불 일행들을 꼬셔서 데리고 왔다

덕분에 아이스크림 값은 많이 나갔다.

 

센토사 일대

 

싱가폴의 상징인 사자머리 상.
야경

 

Counter-partner 사의 아시아 총책임자 M. Chong의 초대로 저녁에 해변 레스토랑에서 멋진 저녁을 즐길 수 있었다. 
미래의 좀더 나은 관계와 성공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