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싱가폴 바깥 날씨는 무척이나 뜨거웠다.
거의 섭씨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로 밖을 걸어서 다니는 것은 거의 극기훈련 수준......
잠시 짬을 내어 해변을 갔는데 한 두발자국만 옮겨도 땀이 흐르고 목이 마를 정도이다.....
한국에서 항공기로 6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싱가폴은 일찌기 선진국들의 아시아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연 아시아에서도 가장 잘 사는 나라 중 하나이고 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 본부가 있는 도시국가.....
그 만큼 기반시설과 정부의 지원이 잘 되어 있으리라.....부럽다.
한국도 조속히 이런 Position에 도달하기를 기원한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1819년에 스탬포드 래플스에 의해 영국 식민지로 건립되었습니다. 국토 대부분이 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및 캄보디아에서 수입한 모래로 되어 있다.
무더운 날이긴 해도 싱가폴에 갔으면 센토사는 보고 가야 한다고 하여 부득불 일행들을 꼬셔서 데리고 왔다
덕분에 아이스크림 값은 많이 나갔다.
Counter-partner 사의 아시아 총책임자 M. Chong의 초대로 저녁에 해변 레스토랑에서 멋진 저녁을 즐길 수 있었다.
미래의 좀더 나은 관계와 성공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