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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Alcohol Free German Beer

SaintShin 2022. 10. 27. 11:52

마켓 컬리에서 판매하는 알콜 프라이 독일 맥주가 흥미롭다.
주문해서 마셔보니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무알콜이라 마시고 난 후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부담이 없었다.

 

 

1. Clausthaler Classic 클라우스탈러 클래식 (병 330ml / 캔 330ml)

무알콜맥주 전문생산업체 클라우스탈러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쌉쌀한 몰트향과 달콤한 홉의 향기, 그리고 이를 감싸주는 탄산이 절묘하게 어울러져 있다. 가벼운 바디감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다.  2,500원/병

 

2. Clausthaler Lemon 클라우스탈러 레몬 (병 330ml)

보기에도 투명한 노란빛으로 레모네이드가 60% 함유되어 마시는 순간 새콤달콤한 레몬의 형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듯한 탄산이 청량감을 준다.   2,500원/병

 

3. Erdinger Alkoholfrei  에딩어 프라이 (병 330ml / 캔 500ml)

  수준 높은 맥주기술로 정평난 에딩어에서 제조한 것으로 110년 전통의 양조법을 바탕으로 엄선한 보리 맥아와 홉을 발효해 만든 덕분에 고유의 맛과 향이 황금빛 맥주에 담겨 있다. 입자가 조밀해 부드러운 거품과 목넘김은 물론 풍성한 바디감으로 진한 여운이 남는다.  3,000원/병

 

4. Krombacher 크롬바커 홀릭 (병 300ml)

독일의 대규모 개인 맥주회사 중 하나인 크롬바커에서 만든 것으로 독일의 맥주 제조법을 적용해 싱싱한 어린 맥아와 잘 발효된 누룩만을 선별하여 12°C 전후에서 발효시켰으며 천연암반수가 더해져 오리지널 맥아즙의 톡 쏘는 맛을 더욱 말고 투명하게 즐길 수 있다.

 

5. Bitburger Driver 비트버거 드라이버 (병 330ml / 캔 500ml)

독일의 유명 홉 재배지역인 할레타우 및 홀스슘 농장에서 공급된 고품질 원료로 만들었다. 비트버거의 특수한 기술로 풍성한 거품, 코끝을 스치는 향기로운 꽃 향기와 단맛이 특징으로 개운하고 깔끔한 뒷맛이 있다.

 

6. Bitburger Lemon 비트버거 레몬 (캔 500ml)

황금빛 색깔과 풍부한 홉 향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했다. 꿀내음으로 시작하여 깔끔한 뒷맛까지  느낄 수 있다.

 

7. Maisel Weisse Alkoholfrei  마이셀 프라이 (병 330ml)

보리를 바아시틴 몰트와 홉의 향긋함과 단 맛의 포인트를 절묘하게 섞여있으며 맑은 호박색이 영롱하다. 전체적으로 바디감이 가벼워 무난하게 마실 수 있다.

 

8. Oettinger Alkoholfrei 웨팅어 프라이 (캔 500ml)

친환경 최신 설비로 생산한 바이스비어 특유의 맛과 옅은 캐러멜향을 지녔다.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밀의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