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같이 운동할 수 있는 종목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택하고 대당 100만원에 자전거를 구매했다.
모델은 Scott Syncros, 데오레급.
아직은 저전거에 대해 문외한인지라 MTB에 선입문한 후배를 앞세우고 가서 헬멧, 수트까지 모두 240만원은 주고 구입.
자저거를 구입하고 fiting하고 나서 산성 등반을 시도 헸으나 엉덩이가 아직 단련이 안된 터라 오르막에서 페달링을 할 때 마다 통증이 느껴지고 처음에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기어변속을 고속으로 하고 가다 보니 호흡조절에 실패를 하여 중도에 포기하고 일단 내려 왔다.
이게 힘과 체력으로 되는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가이드하는 동료가 여자들도 50%는 등반 코스 마직막까지 간다라는 말에 끝까지 가려 했지만 자존심을 버리고 다음을 기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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