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음악, 여행의 조화를 찾아

취미, 건강, 세상 이야기/세상속 이슈

민주당 일방 독주가 불러온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 급락

SaintShin 2025. 8. 19. 09:16

이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 51.1%… 중도층 6.6%p 빠져
야당 무시 여당 대표, 논란 법안 줄줄이 강행 처리
통합 정치 외면하면 중도층 지지 철회 이어질 듯

권력은 가장 강해질 떄 오만과 교만, 자만을 스스로 경계해야.

 

 
대통령 지지율이 단기간에 이렇게 떨어진 건 국정 운영에 큰 문제가 발생했다는 의미다. 특히 지지율 관리가 용이한 집권 초에 이런 현상이 생겼기 때문에 그 배경을 더욱 주시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이 대통령처럼 보수 정권 탄핵 후 집권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후 1년 가까이 70% 안팎의 지지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한 일차적 요인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에 대한 특별사면이 꼽힌다.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과 강선우 의원의 갑질 논란 등 더불어민주당의 추문도 대통령 지지율을 갉아먹었을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 지지율에 경고등이 들어온 근본 원인은 뭐니 뭐니 해도 여당의 일방 독주라고 봐야 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2일 취임하자마자 국민의힘과의 관계에 대해 “여야 개념이 아니다. 사과와 반성이 먼저 있지 않고서는 그들과 악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그는 5일 국회에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뚫고 방송법을 밀어붙여 통과시켰고 이번 주부턴 방송 2법, 노란봉투법, 상법 2차 개정안 등 논란에 휩싸인 법안들을 죄다 강행 처리할 예정이다.
소위 ‘검찰개혁법’ ‘언론개혁법’ 등도 추석에 통과시킨다고 한다. 법안 하나하나가 국정 시스템을 크게 뒤흔들어 놓는 내용인데 제대로 된 토론과 검증도 없이 군사작전하듯 몰아붙인다.
반발심과 저항이 안 생길 수 없다.
 
정 대표에게 야당은 안중에 없는 존재다.
정 대표는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악수를 안 하더니 어제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도 옆에 앉은 송 위원장을 아는 체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여당 대표가 야당을 깔아뭉개는 게 대통령 지지율에 역효과만 생길 것이다.
 
사실 그가 법제위원장을 할 떄부터 국정감사할 때 자기 주장이 강하고 상대를 욱박지르는 모습을 보고 그리고 민주당에서 그를 신임 대표로 추대할 떄 부터 일견 예상했던 사항이다.
올바른 타협과 협치, 배려가 없는 정치는 있어서 안된다.
 
상대에게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재댜로 된 사람이 없음을 스스로 걔달아야 할 것이다.
 
한국 유권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오만한 강자의 힘자랑이다.
아무리 거대 여당이라도 대화와 타협으로 야당을 끌고 가야지, 의석이 많다고 입법 강행을 거듭하면 반드시 역풍을 맞게 돼 있다.
문재인 정권도 2020년 총선 압승을 바탕으로 21대 국회에서 폭주를 시작하면서 본격적 위기를 맞았다.
윤삭열 정권도 오로지 자기 측근의 목소리만 듣고 자신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면서 지금의 탄핵과 비리 재판에 임하게 된 것이다.
 
상대에게 협치를 원한다면 먼저 상대를 배려하고 협치의 자세를 보여줘라.
강자의 여유와 배려를 보이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국민들은 그 모습을 볼떄 더 큰 지지와 응원을 할 것이다
 
이 대통령의 지지층은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과 윤석열 정권에 대한 반감 때문에 기호 1번을 찍은 중도층으로 구성돼 있다. 민주당이 통합의 정치를 하지 못하면 중도층은 언제라도 대통령 지지를 철회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여론조사에서 그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대통령실은 "모든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낮은 자세를 취했다.
 
근데 알고만 있거나 귀만 기울이면 뭐하나 ?
실천하지 않고 계속 그 짓거리를 한다면 그건 상대를 약올리고 기만하는 것이다.
 
 
출소 일성 ‘국힘 심판’, “TK 소수정당 만들기 목표”
대통령 지지율 하락 “사면 영향력 있다면 n분의 1”
‘조국 사태’ 논쟁 재점화 두고 “내 효용 보여주려 해”
민주당 합당엔 “조세정책·차별금지법 등 다르기도”
 
그리고 조국은 사면 후 지지했던 2030에게 사과를 안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까지 13번 ‘플러스 알파’로 사과를 했다. 계속해야 한다고 하면 얼마든지 더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다고 저를 비판하던 사람들이 지지로 돌아설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제 길을 가면서 저의 효용과 역할을 보여주려 한다. ‘마음에 안 들지만, 싫어하지만 이건 잘하네’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그러면서 통합도 이뤄지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으면서 한국이 일본에 식민정치에 대해 계속 진정한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일본은 정부난 학계 모두 그런 역사를 지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반면에 독일은 지금도 2차 세계대전에 유대인 학살에 대해 지금도 전범을 찾아 재판하고 나치를 찬동하는 사람들은 제재를 가하고 있다. 

국가마저 이러고 있는데 정치인은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해선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건만 보복 보보 그의 말을 듣다 보면 여전히 검찰의 과잉기소와 정권의 희생양인듯 말하는 게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