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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공식품, 폐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SaintShin 2025. 8. 3. 23:58

초가공식품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기준 일반 가정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식재료나 식품에 더 맛있고 먹고 싶게 만드는 첨가물을 포함한 음식을 뜻한다. 탄산음료, 감자칩, 인스턴트 수프, 치킨너겟, 아이스크림 등이 대표적이며, 방부제, 인공색소, 유화제, 정제된 당, 소금, 지방 등이 첨가된다.

이번 연구는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의 식이 빈도 설문에 응답한 10만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폐암 진단 의료 기록과 비교해 연관성을 조사해 진행됐다. 조사 대상자들은 하루 평균 약 3회 초가공식품을 섭취했다. 이들은 주로 햄, 다이어트 음료, 탄산음료 등을 먹었다. 연구결과,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흡연 등 다른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41%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