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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국회개원식 불참에 대해

SaintShin 2024. 9. 7. 10:13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4년 9월 2일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고 미연방 상원의원단 만찬에 참석한 것을 두고 다양한 말이 쏟아지고 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9월 4일 전 직원 조회를 열고 “내가 개원식 불참을 건의했다”며 “대통령을 향한 조롱과 야유,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국회에 가서 곤욕을 치르고 오시라고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겠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무슨 해괴한 변명인가 ??
진짜 정진석 비서실장이 이렇게 건의했다면 당장 해고시키던지 스스로 그만 둬야한디.
참모로서 비서실장으로서 자세와 사고방식과 상관 모시는 방법이 글러 먹었다...

이준석 의원은 “도대체 어떤 정치를 하면 여야 당대표도 만나기 힘든 상황이냐”며 “참모들이 드러누워서라도 무조건 가야 한다고 해야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맞다...
참된 참모라면 어떻게든 개원식에 참석해서 당당하게 대통령으로서 위엄도 보이고 반대파의.야유와 공격에 대응할  대안을 만들어 보냈어야 맞는 거다...

작금의 대통령과 장.차관, 기타 참모들이 몽땅 이러하니 국가 운영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

지유당시절에 이기붕과 최인규 냄 부장관이 이승만 눈과 귀를 가리고 실정을 하게 한 사례가 자꾸 생각나는 건 기우일까 ??

제발 모든 게 정싱화 되길 간절히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