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의 종류 17 : 아주라이트 (Azurite)

Azurite는 구리 광석 퇴적물의 풍화에 의해 생성되는 부드럽고 짙은 파란색 구리 광물입니다.

 

19세기 초에는 프랑스 리옹(Lyon) 근처의 Chessy-les-Mines에서 조판을 따서 체실라이트(chessylite)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화학 공식이 Cu3(CO3)2(OH)2인 염기성 탄산염인 광물은 고대부터 알려져 왔으며 Pliny's Elder's Natural History에서 그리스 이름 kuanos(κυανός: "딥 블루", 뿌리 영어 cyan) 및 라틴어 이름 caeruleum.

고대부터 아주라이트의 유난히 깊고 맑은 파란색은 습도가 낮은 사막과 겨울 하늘과 관련이 있습니다. 광물의 현대 영어 이름은 이 연관성을 반영합니다. 왜냐하면 아주라이트와 하늘색은 모두 페르시아어 lazhward(لاژورد)에서 아랍어를 통해 파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주라이트는 부드럽고 모스 경도는 3.5~4에 불과합니다. 아주라이트의 비중은 3.77입니다. 아주라이트는 열에 의해 파괴되어 이산화탄소와 물을 잃어 검은색 산화구리(II) 분말을 형성합니다. 탄산염의 특성으로, 표본은 염산 처리 시 발포합니다. 진한 파란색과 염산을 적셨을 때 거품이 나는 조합은 광물의 특징을 식별합니다.

 

아주라이트, 공작석과 같은 광물의 광학적 특성(색상, 강도)은 구리(II)의 특징입니다. 구리(II)의 많은 배위 착물은 유사한 색상을 나타냅니다. 결정장 이론에 따르면 색상은 d9 금속 중심과 관련된 저에너지 d-d 전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풍화 weathering

Azurite는 공작석과 비교하여 야외에서 불안정하며 종종 유사 형태로 공작석으로 대체됩니다. 이 풍화 과정은 이산화탄소(CO2) 단위의 일부를 물(H2O)로 대체하여 아주라이트의 탄산염:수산화물 비율을 1:1에서 공작석:[5] 1:2로 변경하는 것을 포함합니다.2 Cu3(CO3)2(OH)2 + H2O → 3 Cu2(CO3)(OH)2 + CO2위의 식으로부터 아주라이트가 공작석으로 전환되는 것은 공기 중 이산화탄소의 낮은 부분압에 기인한다.Azurite는 일반 보관 조건에서 매우 안정적이므로 표본이 오랜 기간 동안 짙은 파란색을 유지합니다.

 

생성

 Azurite는 자매 광물인 공작석과 같은 지질학적 환경에서 발견되지만 일반적으로 덜 풍부합니다. 두 광물 모두 구리 광석 퇴적물의 산화 구역에서 형성되는 초유전자 구리 광물로서 광범위하게 발생합니다. 여기에서 그들은 큐라이트, 천연 구리 및 다양한 산화철 광물과 관련이 있습니다. 좋은 표본은 여러 위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최고의 표본 중에는 애리조나주 비스비와 인근 지역에서 발견되며 수 인치 길이의 결정 클러스터와 최대 직경 2인치(51mm)의 구형 집합체 및 로제트를 포함합니다. 비슷한 로제트가 프랑스 론의 Chessy에서 발견됩니다. 길이가 최대 10인치(250mm)인 가장 좋은 결정은 나미비아의 쓰메브에서 발견됩니다. 다른 주목할만한 지역은 유타, 멕시코; 우랄 및 알타이 산맥; 사르데냐; 라우리온, 그리스; 왈라루, 남호주;  브로큰 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