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7일 국토종주 1차-아라뱃길에서 양평까지

국토종주의 일환으로 첫번째로 경인 아라 서해갑문에서 서울 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양평 군립미술관까지 약 110킬로를 달렸다

이 곳이 출발을 알리는 표시판으로 국토종주 아라 서해갑문에서 낙동강 하구둑까지 633킬로임을 알린다.

여정은 시작 되었건만 얼마나 참석 할 수 있을지 ????

시작과 마지막을 알리는 바닥글 앞에서 성공적인 라이딩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는 29명의 전사들 !

바람이 무척이나 세게 불어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였다.

역시 종주이다보니 인증센터가 나왔다 하면 도장찍기 바쁘다.

인증센터는 공중전화박스를 이용해 설치 되어 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지나가며 증명사진을 .....

 

점심은 간단히 컵라면으로

 

남한강을 따라 가다보면 예전 기차터널을 자전거 도로로 개조하여 놓은 길을 지나게 된다.

터널에 들어서면 더워진 몸을 시원하게 식힐 수 있어 좋았다.

이 곳부터 왕초가 무릎에 이상을 느끼며 힘들어 하기 시작.....약 40킬로를 악으로 깡으로 달렸다

 

한강 새빛둥둥센터 앞에서

 

나름 힘들었던 첫번째 종주 라이딩을 마치고 점심겸 저녁을 위해 식당에서 즐거운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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