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에 있는 49층, 170m 높이의 오데온 타워의 꼭대기 층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거실, 침실, 수영장, 주방 등 집 내부 어떤 장소에서든 모나코의 야경, 끝도 없이 펼쳐지는 지중해를 감상할 수 있다.
1,200 제곱미터 면적의 이 펜트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옥상에 설치된 전용 수영장 및 워터 슬라이드 시설이다. 170미터 높이의 하늘 위 수영장에서 환상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스파, 헬스클럽, 영화관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 펜트하우스의 가격은 2013년 기준으로 4천억 원 수준으로 내년 판매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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